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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MSD와 독점계약…알테오젠 25% 급등 2024-02-23 18:02:54
있다는 소문도 떠돈다. 알테오젠은 작년에도 MSD에 인수될 것이란 실체 없는 소문이 떠돌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양사가 이미 기술수출 관련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현재로선 합병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알테오젠 측도 “MSD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고물가를 기회로"…월마트, '주가·실적' 다 잡았다 2024-02-22 15:51:58
비지오 인수를 통해 광고 매출뿐만 아니라 소비자 데이터까지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닐 손더스 컨설팅업체 글로벌 데이터 전무는 "월마트는 비지오 인수로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한 광고 제공업체에서 TV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정에 침투할 수 있는 업체로 거듭나게 됐다"고 평가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잘 고른 '판매권' 덕에…실적 대박난 코스닥 상장사 2024-02-21 17:47:20
2년 만에 다섯 배가량으로 급증했다. 신문 폐지 판매가 주 수익원이던 감성코퍼레이션은 일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로 불리는 스노우피크의 국내 판매권을 가져오며 의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9년 75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 매출은 캠핑 인구 증가로 2022년 1174억원으로 불어났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엔터주에도 '봄날' 올까요…"3월말 반등 가능성" 2024-02-20 18:02:46
예상하는 엔터주의 반등 시점은 1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는 3월 말 전후다. 하이브는 미국 힙합 레이블 인수 등을 통해 해외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YG엔터는 블랙핑크의 단체활동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워 올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됐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신성델타 1년새 14배↑…초전도체 테마 과열 주의 2024-02-16 18:22:45
개발한 PCPOSOS가 초전도 특성을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전도체 테마주의 주가가 과열로 치닫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거래소는 해당 종목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신성델타테크 임직원들은 주가가 이유 없이 치솟자 일부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하기도 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40여일만에 작년 판매고 절반"…한투증권, 개인 美 국채 판매액 4000억 달성 2024-02-16 10:31:55
통한 거래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절세 전략의 일환으로 미 국채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채권 상품을 선별해 공급하고, 고객의 손쉬운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채권투자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알파벳, 부진한 광고 실적에 열흘 만에 5% '뚝' 2024-02-15 17:33:37
유튜브는 작년 여름 시행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지표를 달성했다.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알파벳은 장기 이익 성장성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반영했을 때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알파벳 투자 비중을 일부 확대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국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6648억 달성…전년比 66.2% 증가 2024-02-15 17:09:05
부문 이익 호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IB 법인과 홍콩 법인, 베트남 법인 등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내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면서 "향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저PBR 중소형 보험주 잇따라 상한가 2024-02-13 18:06:49
동양생명(3.29%), 삼성생명(0.24%) 등 다른 보험주도 대체로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PBR이 1배 미만으로 낮게 형성돼 있어 정부의 증시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저PBR주라는 이유만으로 급등한 만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대세된 저PBR株…'옥석 가르기' 핵심은 주주환원 여력 2024-02-12 17:56:19
자회사인 SK하이닉스가 5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남길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들어 실적 추정치가 가장 많이 상향된 종목은 HMM이다.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홍해 리스크가 불거져 해상 운임이 급등한 영향이다.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547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394% 늘었다. 한경우/류은혁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