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초부터 물건 팔아 돈 벌 생각 없었다…쿠팡의 기막힌 전략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09-21 15:39:33
받겠다는 겁니다. 음식배달도 하고 있죠. 쿠팡이츠. 쿠팡은 소비자도 많이 모을 수 있지만, 배송 일을 하는 분들도 모으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쿠팡플렉스 아시죠. 알바로 쿠팡에서 배달 하는 분들. 하루에 수 십 만명이 이 쿠팡플렉스 시스템에 등록 해서, 배송 알바를 뜁니다. 이 기술을 고스란히 활용해서, 배달 일을...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 2022-09-21 10:00:06
대표는 “어거스트 힐은 항상 어떻게 하면 음식의 맛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식자재 품질과 메뉴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거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 예당디자인 예당디자인이 ‘2022...
‘K-스타트업’ 270곳 해외로…중기부, 구글 등과 지원사업[Geeks' Briefing] 2022-09-08 17:23:52
지점에 131개 음식 브랜드를 입점시킨 '맛집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다. 다점퓨율은 프렌차이즈 가맹점 중 점주 1인이 2개 이상 점포를 가진 비중을 뜻한다.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입점 지역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셈이다. '업스테이지 톡' 열린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오는 22일...
경기도 배달특급 '다회용기 지원사업', 모범적 ESG 사례로 주목 2022-09-06 10:55:35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로 음식을 배달하고, 이후 다시 수거해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재사용하는 것이 골자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7월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펼친 뒤, 올해 본 사업으로 전환하며 용인시 수지구로 확대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약 200개 다회용기 사용 가맹점에 다회...
'계약해지 일방 통보' 안 된다…·배민·쿠팡이츠·요기요, 불공정 약관 수정 2022-09-04 14:55:05
또한 배달앱은 음식업주 등 사업자가 탈퇴한 후에는 과거 게시물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업체별 시정 내용에 포함됐다. 공정위는 "배달앱 1∼3위 사업자의 약관 시정으로 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이 개선되고 음식점주 피해가 예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쿠팡이츠·배민·요기요, 입점 식당에 불리한 약관 자진 시정 2022-09-04 12:00:01
주요 배달앱 사업자가 입점한 음식점에 불리한 이용약관을 스스로 바꾸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개 플랫폼 사업자의 음식점주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부당한 계약해지·면책·게시물 이용·통지방식)을 자진 시정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는 참여연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우문현답과 오지랖으로 유통물류의 가치를 더하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의장 2022-09-02 19:00:00
직접 사용하는 기사, 매장 점주, 현장 실무자의 처지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그들의 니즈를 채워줄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 의장과 ㈜메쉬코리아의 일화를 들으며 내가 중심이 아닌 직원들과 실무자를 생각해야 볼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데스크 칼럼] 배달 앱은 '봉이 김선달'인가 2022-09-01 17:49:44
'제로섬 게임'수수료를 내야 할 음식점주의 생각은 다르다. 포장 주문엔 배달이 빠져 있으므로 돈을 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의 이면엔 일종의 ‘군만두 심리’가 깔려 있다. ‘최소 6.8%의 주문 수수료를 냈는데 포장 주문은 공짜로 해줘도 되는 것 아니냐’는 게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배달 앱이...
"공(功)은 사라진 지 오래"…'봉이 김선달' 취급 받는 '배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9-01 10:54:48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 점주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혜택은 누리지만 돈을 기꺼이 낼 이는 없다배달앱이 동네북 신세로 전락한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난마처럼 얽힌 사업 구조의 특성이 태생적 한계로 꼽힌다. 소비자, 음식점주, 배달 기사 등 제각각 이해관계가 다른 행위자들을 중간에서 조율해야 하는 것이 배달...
[2022 광운대 스타트업 CEO] 다회용기 렌트 사업 펼치는 스타트업 ‘들락날락’ 2022-08-30 17:08:13
개 음식점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렵게 계약한 곳이라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정성스러운 서비스에 주인이 만족했고 주변에 소문도 났습니다.” 김 대표는 더 많은 사용자 확보를 위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점주와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모아 다회용기 렌트 전문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