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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음악인] 말코 지휘자 콩쿠르, 韓 최초 우승자 이승원 2024-04-24 18:34:36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1990년생인 이승원은 음악가 집안인 외가의 영향을 받아 만 3세부터 피아노와 비올라를 배웠다.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한스 아이슬러 음대 및 함부르크 음대에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했다. 2018년부터는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7...
이번엔 이승원…한국 젊은 지휘자 또 쾌거 2024-04-21 18:46:01
“음악가인 동시에 지휘자인 그의 폭넓은 경험은 지휘할 때 가장 아름답게 표현된다”고 호평했다. 이승원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비올리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독일 함부르크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독일 라이프치히음악원 교수를 지냈다. 2018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BMI 국제...
[게시판] LGU+,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전시·공연 2024-04-21 10:44:39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 화가 및 음악가들의 작품 전시와 연주회, LG유플러스 임직원 소장품 기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임윤찬 "첫 음부터 심장 강타하려 연습 또 연습" 2024-04-19 18:22:44
음악가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두려움 없이 표현하면서도 때론 유머를 던질 줄 알거나, 귀로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새도 없이 첫 음부터 심장을 강타합니다. 특히 후자는 시대가 내린 천재, 축복받은 음악가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9일 화상으로 만난 피아니스트 임윤찬(20·사진)은 “평균적으로...
목소리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늦깎이 테너, 뉴욕 사로잡다 2024-04-18 17:54:52
음악가들에 대한 시선도 바뀌고 기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투란도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요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제가 하는 투란도트 ‘칼라프’ 역을 마스터하는 게 목표예요. 제 트레이드 마크가 될 때까지 더 갈고 닦으려고 해요. 다음으로는 베르디의 작품들과 이탈리아 베리스모...
임윤찬·조성진 보유국에 '국대급 음악제' 하나 없다 2024-04-17 18:09:22
“한국에 훌륭한 음악가가 이렇게나 많은데, 국제 음악제 하나 없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폴란드 출신 거장 작곡가 겸 지휘자인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가 생전(1995년)에 남긴 말이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국내에도 통영국제음악제(2002년), 평창대관령음악제(2004년), 서울국제음악제(2009년) 등 굵직한 클래식 음악...
[단독 인터뷰] "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온 맥다월은 한국 음악가들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한국 음악가들의 성장 속도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르다”며 “그들의 테크닉은 경이로울 정도로 탁월하고, 음악성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깊다”고 감탄했다. 기억에 남는 연주자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꼽았다. “2022년 내한 때 조성진과...
[이 아침의 연주가] 전세계서 가장 많이 찾는 바이올리니스트 하델리히 2024-04-16 18:42:55
높여왔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최정상급 악단과 협연해 온 그는 2023~2024 시즌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상주 음악가로 활동한다. 2021년부터 예일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델리히는 오는 25~26일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에서 시벨리우스...
국회에서 클래식 음악이?…발달장애·비장애 아티스트들이 빚어내는 하모니 2024-04-16 17:12:59
몇 차례 연주 호흡을 맞추면서 프로 음악가로서 오히려 많은 걸 배웠다"며 "이들에게 무대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무대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은 국회문화소통관은 "장애와 비장애 아티스트를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꽤...
삼성문화재단, 한남동에 50석 규모 '사운즈S' 개관…"신진 음악가 지원" 2024-04-16 09:01:52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 신진 음악가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더 마스터는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의 리사이틀 시리즈다. 코리안 위너스 시리즈는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거나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 입단한 연주자들을 초청해 마스터클래스 등은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