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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2024-02-23 08:51:15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초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소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한 가운데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 내로 치료받을 수...
'병원 이탈' 나흘째…남은 의료진도, 환자도 괴롭다 2024-02-23 06:17:06
전공의 부재로 수술이 어렵다며 병원 측이 이송을 권유하자 길거리를 떠돌다 3시간 30분 만에 치료받은 사례가 있었다. 현장에 남은 의료진도 업무 과중에 시달린다. 광주 전남대병원의 한 의료진은 "병원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전공의가 해온 유치 도뇨관(소변줄) 삽입 업무를 하게 된 남성 간호사도 있다"며 "추가...
빅5 응급실 '빨간불'…"의사 없다, 딴 병원 가라" 2024-02-21 18:10:20
병실이 절반 이상 비었다”고 전했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응급실 뺑뺑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경기소방 소속 119대원은 고양의 한 대형병원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가 인천으로 구급차 방향을 돌렸다. 이 병원이 “응급실이 가득 차 환자를 더 받을 수 없다”고 답해서다. 사고...
[단독] 1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이대론 열흘도 못 버틴다 2024-02-21 16:52:19
병실이 절반 이상 비었다”고 전했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미 ‘응급실 뺑뺑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경기소방 측 119대원은 고양의 한 대형병원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 인천으로 구급차의 방향을 돌렸다. 해당 병원이 “응급실이 가득 차 환자를 더 받을 수가 없다”고 답해서다. 사고...
WHO "군진입 가자 병원, 후송작전에도 환자 180여명 남아" 2024-02-20 22:12:50
한 의료진은 즉각 대피하지 못한 채 국제기구의 도움으로 순차적으로 후송됐다. WHO는 "이틀가량 나세르 병원 진입을 거부당하다 환자의 상태를 평가할 기회가 허용됐다"며 "그 결과 구호팀이 병원에 들어가 위중한 환자 14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환자는 끊임없이 인공호흡을 하며 이송해야만...
경기도, 의료공백 우려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2024-02-20 15:54:22
집단휴진이 현실화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119상황실과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에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 이송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경기도 전공의 36% 사직서 제출…20개 병원서 834명 2024-02-20 15:49:41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시·군과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일부터 보건복지부가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시군 보건소와...
성기 확대 수술 중 절단 된 남성…법원이 정한 배상금은 2400만 원 2024-02-19 23:44:04
"의료상 과실 및 설명의무 위반으로 인해 재산상, 정신상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며 A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2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B씨의 의료상 과실 및 설명 의무 위반의 정도, 음경 손상의 정도, 치료 경과 등을 고려해 위자료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술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공보의·군의관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병원 공휴일 진료 실시에 비대면도 고려" 비상진료 체계가 가동되면 정부는 ▲소방청과 협력해 환자 이송 ▲중앙 응급상황실 확대 운영, 광역 응급상황실 4개소 조기 가동 조치 ▲경증·비응급환자...
'의료대란' 현실화 막자…정부, 공공병원·軍병원 '총동원' 2024-02-19 15:46:07
대책을 공개했다. 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409곳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이송과 전원을 지원한다. 소방청과 협의해 꼭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 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올해 5월까지 단계적으로 열 계획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