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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도 꺾이지않아…우크라 마라톤에 총 대신 국기들고 땀방울 2023-05-02 11:49:01
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원 의료대대를 돕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행복을 느끼고 싶다. 그리고 내 몸 상태가 어떤지도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마라톤에서는 전쟁의 그림자도 여전히 드리워져 있었다 . 주최 측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마라톤이 즉시 중단될 것이라면서 레이스 시작에 ...
대만 대졸 취업자 평균 초봉 월 135만원 2023-04-28 16:12:59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취업 분야는 제조업(22.3%), 판매업(18%), 의료보건·사회복지업(11%), 과학기술업(8.5%), 식당·숙박업(7.8%), 교육업(7.2%) 등으로 조사됐다. 대만 언론은 지난해 대졸 취업자의 24.9%가 초봉을 지난해 최저임금인 2만5천250대만달러(약 109만원) 수준으로 받은 부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엠폭스 환자, 6명 늘어 누적 40명...5명이 국내 감염 2023-04-27 15:05:50
4건, 의료기관이 신고한 사례가 2건이다. 신규 확진자들의 주요 증상은 발진, 발열, 림프절병증 등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6명 중 5명은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지역 감염 사례로 보인다. 나머지 1명은 일본에서의 위험 노출 이력이 확인돼 해외 유입 사례로...
[사설] 의료현장 혼란 불러올 간호법 강행 처리…문제 풀 대안도 살펴야 2023-04-26 18:12:34
제10조에 명시된 간호사의 업무 범위는 의료법 규정과 다르지 않다. 간호법에 명시된 간호사 등의 권리 및 처우 개선, 교육전담 간호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도 의료법 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나. 간호협회의 설명대로 ‘지역사회’에서 간호사들이 의사의 지도 없이 독자 개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법을 따로...
고객과의 미래를 빛나게 만드는 신뢰, ㈜라이트젠 박충선 대표 2023-04-21 20:08:00
현재 ㈜라이트젠은 생체인식, 의료 헬스케어, 머신비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 맞는 광학시스템을 설계 및 생산하고 있다. 생체인식 분야에서는 지문인식기 광학 모듈을,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피부나 머리카락을 진단하는 진단기의 광학렌즈와 부품을, 머신비전 분야에서는 공장에서 자동화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절반 "가해자 누군지도 모른다" 2023-04-21 16:00:54
20대였다. 또, 피해자 2명 중 1명은 가해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경우였다.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디지털 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은 피해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모두 7979명이 센터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4.8% 증가한 규모다. 2018년 4월 설치된...
챗GPT가 바꿀 미래의 변화상 모색 [2023 비트 콘 써밋] 2023-04-18 19:19:15
서성욱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AI연구소장과 임진석 굿닥 대표가 '챗GPT로 인한 의료와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릴레이 강연에 나선 연사들은 챗GPT를 비롯한 AI로 산업 지도가 크게 바뀌고 있는 만큼, 기업들 역시 이에 발맞춰 성장 전략을 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비대면 진료 지켜주세요"…국민 87% 만족하는데 '고사 위기' [긱스] 2023-04-18 09:06:57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플랫폼 업계와 의료계, 국회, 정부 등의 입장이 제각각 조금씩 다릅니다. 한경 긱스(Geeks)가 최근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자세히 정리해 봤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플 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를 지켜주세요. 지난 3년간 1379만 명의...
스마트폰에서 쓰는 포스기…18만개 커뮤니티 만든 플랫폼에 '뭉칫돈' [Geeks' Briefing] 2023-04-13 15:34:25
이번 토론회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지연 원장 등 보건당국, 법조계, 의료계 전문가와 함께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비대면 진료 현황과 입법 방향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앤컴퍼니, 8억 추가 유치 친환경...
간호법 놓고 맞선 의사 vs 간호사…쟁점은 '단독개원·지역돌봄' 2023-04-13 15:30:31
의료계의 두 축인 의사협회와 간호협회의 입장을 정리해본다. ◇ 의협 "간호사 단독 개원 의도"…간협 "의료법상 개원 불가능" 의사협회는 간호법이 통과되면 의사 없이도 간호사 단독으로 병원을 차리는 수순이 될 것으로 의심한다. 의협은 이 근거로 '모든 국민이 의료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