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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민간인 암매장은 여단장 지시`…수사 기록 공개 2017-11-06 22:31:31
물색했다`고 진술했다. 자료에는 `저희 본부대 병력이 의무대로 가서 시체를 운반해 와서 매장했다`는 진술도 기록됐는데 당시 부대 단위로 암매장이 이뤄졌다고 보는 5·18재단 추론과 맞아떨어지는 대목이다. 5·18 당시 3공수여단장은 최세창 준장으로 전두환 신군부 주축을 이룬 `하나회` 일원이다. 그는 1980년 5월 20...
"5·18 부상자 교도소 이송차 문 열자 2∼3명이 밟혀 죽어 있어" 2017-11-06 17:08:04
가매장 장소를 물색했고, 저희 본부대 병력이 의무대로 가서 사병 5∼6명과 함께 매장했다"고 덧붙였다. 암매장 위치에 대해서는 "야산과 논이 보이는 방면의 담장 3m 지점에 가마니로 2구씩의 시체를 덮어 같은 장소에 연결해 묻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김 소령의 검찰에 남긴 진술과 약도 등을 토대로 옛 교도소 북쪽...
'옛 광주교도소 민간인 암매장은 여단장 지시'…수사 기록 공개 2017-11-06 16:40:04
진술했다. 자료에는 '저희 본부대 병력이 의무대로 가서 시체를 운반해 와서 매장했다'는 진술도 기록됐는데 당시 부대 단위로 암매장이 이뤄졌다고 보는 5·18재단 추론과 맞아떨어지는 대목이다. 5·18 당시 3공수여단장은 최세창 준장으로 전두환 신군부 주축을 이룬 '하나회' 일원이다. 그는 1980년...
'만인보'에도 소개된 광주교도소 5·18 사망자…원통한 사연 2017-11-05 09:52:26
5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월 단체에 따르면 3공수가 전남대에서 퇴각할 때 트럭 2대를 이용해 시민 100여 명을 교도소까지 끌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 5월 단체는 교도소 의무대 약품 수급대장을 통해 이 시기 하루 100여 명 이상 중환자가 치료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37년 전 교도소에서 사라진 시민은 정확한...
"세금으로 구매한 국가연구시설장비 올바르게 사용해야" 2017-11-01 10:00:22
있다. 연구원 측은 전국 교육 의무대상자와 희망자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전국 주요 거점별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맞춤형 방문 교육 등을 추진했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는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게 돼 대상자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는 "오프라인 교육보다 비용도 덜 수...
'음주사격·갑질'에도 대령 진급…"군단장 빽 덕분 의혹" 2017-10-18 05:30:02
시켜 의무대에 반려견을 입원시켰다. 관용차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국방부는 노 중령의 비행을 신고받았다. 이어 국방부 감사관실은 김모 수도군단장에게 노 중령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석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징계위 간사인 법무관은 노 중령에게 파면이나 해임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게시판]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 2017-10-12 06:00:10
▲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연다.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 노래자랑 대회, 바리스타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철희 "음주사격 軍 지휘관, 부대원들에 온갖 '갑질'" 2017-10-09 14:36:24
하자 부대 의무대 군의관에게 직접 데리고 가 치료하도록 했다"며 "반려견을 의무대에서 엿새 동안이나 입원 치료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군 당국이 해당 지휘관의 음주 실탄 사격과 부대원을 상대로 한 각종 갑질 행태를 알고도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며 "갑질 지휘관을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네이버 리더·총괄도 임원 지분공시해야" 2017-09-28 18:41:43
업무집행 지시자 등으로서 소유상황 보고 의무대상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다만 "자본시장법이 업무집행 지시자 등의 개념을 상법에서 준용하고 있어 상법을 소관하는 법무부의 의견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초 상법상의 필수 임원(등기이사 및 사외이사) 7명을 제외한 그 외 임원 직급을...
말벌에 쏘여 사경 헤매던 벌초객…"장병 도움으로 위기 넘겨" 2017-09-27 09:51:24
차린 고 씨는 인근의 군부대를 찾았고, 의무대로 안내받아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부대 측은 도착 당시 의식을 잃어가던 고 씨에게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하고, 산소 호흡기로 기도를 확보했다. 이 사실은 고 씨가 국민신문고에 감사의 민원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고 씨는 "생명의 은인들에게 인사도 못 하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