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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처럼 토착화 우려"…'엠폭스' 얼마나 퍼졌길래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4-14 14:58:41
엠폭스 감염원으로 의심되는 사람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받고 있는 이 환자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이 환자에게 엠폭스를 옮긴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엠폭스는 그동안 국내서 해외유입 등을 통해 산발적으로 한두건의 환자 사례가...
원숭이두창 2명 또 나왔다…밀접접촉 통한 국내 감염 2023-04-12 11:06:54
방역당국은 엠폭스 백신 5천 명분을 도입해 필수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사전접종을 완료했고, 지난해 7월 치료제 504명분을 도입해 전국에 공급한 바 있다. 방역당국은 엠폭스는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상 일반 인구집단에서의 대규모 전파 가능성은 낮다며,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피부·성 접촉)에 각별히...
해외방문도 환자 접촉도 없는 '원숭이두창' 첫 감염자 나왔다 2023-04-09 18:27:26
30~40대 남성이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 탓에 의심 환자가 제때 검사받지 않아 감염병이 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와 성별, 연령 등은 모두 공개하지 않았다. 엠폭스에 걸리면 발열 피로 등과 함께 피부발진을 호소한다. 코로나19와 달리 밀접접촉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광범위한 확...
'원숭이두창' 첫 국내 지역감염…방역당국 긴장 2023-04-08 13:39:56
미만으로 보고된다. 백신 보급과 각국의 방역 노력으로 엠폭스 유행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확진 사례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국내 첫 환자 발생 당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다가 상당 기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경보단계가 '관심'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
'치명률 최대 88%' 마르브르크병, 탄자니아서 첫 확진…"5명 사망" 2023-03-22 18:42:56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 보충 치료는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과거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서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첫확인…"5명 사망" 2023-03-22 17:25:11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 보충 치료는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과거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캐나다 육군 소장, '성폭력 무죄'에 정부 상대 57억원 손배소송 2023-03-16 11:54:07
5월 전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이끄는 정부 사령탑으로 캐나다공중보건국의 부국장으로 지명됐으나 30년 전 군 대학 재학 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제기돼 직위 해제와 함께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퀘벡주 고등 법원은 그가 해당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
웰스바이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단키트 허가 2023-03-08 09:57:26
고열과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SFTS를 의심할 수 있다. 국내 SFTS 환자는 6∼10월에 주로 발생한다. 10월에 환자 신고가 가장 많은데, 원인으로는 추석의 성묘·벌초 작업이 꼽힌다. SFTS는 현재까지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못했고 항바이러스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증상...
중국 유행성 독감 5주 연속 확산…"정점 아직 도달 안 해" 2023-03-06 12:06:40
형 독감 유행이 지속하고 있다"며 "8주 차 때 독감 의심 증세로 지정 병원을 방문한 사례는 최근 수년 새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에는 "40도 안팎의 고열과 근육통, 무기력증 등 코로나19 감염 때처럼 고통이 심했다"며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독감"이라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유례없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3-05 15:00:12
대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6일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되면서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아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지금까진 20만∼30만원의 접종 비용을 주로 보호자가 부담해왔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