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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文 감사글, '간호사 vs 의사' 편가르기로 보는 시각에 놀라" 2020-09-03 09:51:15
반발했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간질한 3류 대통령이 되고 싶나"며 대통령을 저격했다. 하태경 의원은 "의사들이 문 정부 의료정책 반대한다고 (문 대통령이) 의사와 간호사 내전과 패싸움을 부추키고 있다"며 "국민 통합해서 코로나와 싸워도 벅찬데 국민들 편가르기 조장하는 문대통령에 국민들이 절망한다"고...
안철수 "文대통령, 말로만 국민통합…SNS로 국민분열 시켜" 2020-09-03 09:12:40
말씀이 아니다"라며 "국민을 이간질 시키고 상처 주는 말씀을 중단하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선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 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아이유 팬들까지 뿔났는데…정청래 "대통령이 뭘 잘못했나?" 2020-09-03 09:10:14
네티즌들은 댓글로 "(문 대통령 발언이) 이간질 레전드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정말 대통령이 직접 쓴 글이 맞는지 믿기 어렵다" "임기 내내 국민 편가르기만 하고 국민 화합에는 관심없느냐" 등의 의견을 남기며 항의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가수 아이유가 (간호사들에게)아이스 조끼를 기부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文 간호사 발언에 아이유팬 발끈 왜?…"편가르기 이용" 2020-09-03 09:00:40
바로잡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의료계의 집단 총파업이 계속되며 정부와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이 나서 의사와 간호사 양측의 분열을 조장한다는 정치권의 비판도 잇따랐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이간질에 편가르기"라면서 "간호사들을 부추겨 의사와 대결구도 만들고 있으니 대통령이기를...
野 "간호사·의사 분열시키는 文대통령, 유치하다" [여의도 브리핑] 2020-09-03 07:30:02
대부분 간호사였다며 의사와 간호사를 이간질시키는 뉘앙스로 의사들을 돌려 까기 한 느낌마저 든다. 어처구니없게도 이런 편 가르기식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모습은 일국의 존엄이신 대통령의 태도라고 믿어지지 않으며 하루속히 이 사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대 간, ...
문 대통령 "의사 짐 떠안은 간호사 위로"…野 "편가르기 하나" 2020-09-03 01:25:42
대변인도 “코로나 영웅들까지 이간질하는 태도를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수 아이유의 팬들도 반박성 해명을 내놨다.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아이유는 지난 2월 대한의사협회에도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을 기증했다”며 “대통령께서 아이유의 선행을 높이 사 주신...
"이간질 레전드" "아이유 이용말라" 간호사 발언에 난리난 文 페북 2020-09-02 23:58:19
이간질 레전드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정말 대통령이 직접 쓴 글이 맞는지 믿기 어렵다" "왜 가만히 있는 아이유를 이용하느냐" "임기 내내 국민 편가르기만 하고 국민 화합에는 관심없느냐" 등의 의견을 남기며 항의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가수 아이유가 (간호사들에게)아이스 조끼를 기부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아이유 팬, 文에 발끈 "의사 vs 간호사 편가르기에 이용 말라" 2020-09-02 16:44:50
"이간질 시키지 마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없고 의사들을 간접 비난하는 것 밖에 더 되느냐", "간호사와 의사 업무는 다르다. 간호사는 의사 자리를 메울 수 없다. 의사도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담론을 벌이고 있다. 또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 이용자들은 "아이유 이용한 것 아니냐", "정치적으로...
文 "파업 의사 때문에 간호사 고생" vs 하태경 "편가르기 말라" 2020-09-02 16:06:20
의사-간호사 이간질 택한 3류 대통령이 되고 싶나"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의 국민 이간질이 해도해도 너무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의사들이 문 정부 의료정책 반대한다고 (문 대통령이) 의사와 간호사 내전과 패싸움을 부추키고 있다"며 "국민 통합해서 코로나와 싸워도...
"이재명 철없다" "秋 아들 휴가, 문제" 장관들의 소신발언, 왜? 2020-09-01 15:26:09
이간질에 당하지 말고 선동질에 먹잇감이 되지 말자"고 일축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럴 때 '조국 국면'을 기억해야 한다. 똘똘 뭉치자"면서 "이럴 때일수록 보수언론의 이간질 기사에 당하면 안 된다. 똘똘 뭉쳐 방어막을 치고 민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