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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요 없겠네…열대야에도 '쿨쿨' 잘 자는 비결 [건강!톡] 2024-07-15 11:08:32
섭취를 줄여 멜라토닌이 생성되기 좋은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20분 이상 잠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 누워있는 것보다는 거실에 앉아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악을 감상하는 게 좋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스트레칭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자극을 조절한 뒤 잠이 오면 다시 눕는 편이 낫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대 교수들 "하반기 모집 응시 안한 전공의 '3월 복귀 불가' 기본권 침해" 2024-07-15 10:09:07
것"이라고 했다. 수련병원장들은 필수 의료와 미래 의료 주역인 소속 전공의들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힌 이들은 "복귀·사직 확인 시 사직하겠다고 응답한 전공의를 사직 처리할 경우 사직서 수리 시점은 해당 전공의 의견을 존중해 합의한 대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세브란스병원, 아토피피부염 바이오마커 집대성…맞춤 치료 가능 2024-07-15 09:53:14
흩어져 임상 현장에 있는 의사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바이오마커 항목을 한군데 모아 바이오마커 연구의 개념과 방향을 제시했다"며 "개인별 피부 면역상태에 기반한 치료, 아토피피부염에서 천식으로 이어지는 위험성 확인, 특정 치료에 대한 반응 예측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뇌수막 전이 폐암 환자에 타그리소 효과" 2024-07-15 09:44:57
연구 결과"라고 했다. 안명주 교수는 "EGFR 돌연변이가 많은 국내 폐암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여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치료가 힘든 뇌수막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젊은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 양자컴퓨팅 기술로 예측 2024-07-12 15:11:25
했다. 김 교수는 "암의 진단, 치료, 생존자 관리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도입하면 암 진료 현장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산업통산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연구비를 지원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소프트 컴퓨팅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국약 처방 받으려면"…17시간 비행기 타고 美 가는 환자들 [이슈+] 2024-07-12 09:38:07
시판 허가를 받았지만 약가 협상에 실패해 국내 출시는 하지 않았다. 이후 한미약품의 제네릭 파텐션이 먼저 시장에 진입해 판매됐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약가를 반영하는 중국의 의약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한국을 버리고 중국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부 유화책에 의료계 반발…의대 교수들 "전공의 탄압 수단" 2024-07-11 15:46:50
의대 정원 확대안 원점 재검토'까지 요구하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정부가 연이어 강경대응 원칙에서 물러나면서 '애초에 잘못된 정책을 시행했다'는 의료계 주장만 강화해준 상황이 됐다"며 "이런 상태에선 당분간 의료시스템 정상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죽을 것 같았다" 이경규 고백…이젠 너도나도 병원 찾는다 [건강!톡] 2024-07-11 10:54:12
증상을 가진 환자가 잘못 진단받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평가했다. 신 교수는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은 제대로 진단받고 적절히 치료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비슷한 증상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TV 볼 때 '이것'만 바꿔도 살 빠집니다"…깜짝 연구 발표 [건강!톡] 2024-07-11 10:40:34
체중을 유지하면 관련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비만 예방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의 중견연구 지원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이대비뇨기병원, 워터젯 활용한 전립선비대증 수술 성공 2024-07-10 15:10:31
교수는 환자와 상의해 6월 20일 첫 아쿠아블레이션 수술을 진행했다. A씨는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 없이 배뇨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김 교수는 "AI를 활용해 자동화된 방법으로 수술이 시행돼 앞으로도 일관된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안정적 수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