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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원광대 우정의 길' 원광대 식물원에 조성 2017-05-23 10:04:10
상징하는 교화다. 이후 원광대는 이팝나무길 양쪽에 두 대학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세웠다. 자연식물원 중간 부분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우정의 길은 폭 4m, 길이 135m의 비포장 길로 일대에 이팝나무 56그루가 식재돼 있다. 김 총장은 제막식에서 "교류 20주년에 맞춰 조성된 우정의 길이 양교 간...
[카메라뉴스] 고창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만개' 2017-05-23 09:58:38
눈길을 끈다.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에 둘레 2.6m의 매우 크고 오래된 노거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국립산림과학원·고창군이 유전자은행을 통해 복제나무를 육성 중이다. 나무 전체를 뒤덮은 하얀 꽃이 마치 이밥(쌀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이팝나무는 꽃이 얼마나...
전주 '첫마중길' 탄생…이미지 개선·역세권 부활 견인 '주목' 2017-05-17 15:36:02
이 보행도로에는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수목 400여그루가 식재됐고 분수대와 벤치, 파고라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나무는 기업과 단체, 일반시민이 낸 1억5천여만원의 성금으로 구입했다. 전주시는 오는 24일 헌수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첫 마중길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4계절...
서울 한강공원 꿀벌숲서 꿀 따볼까 2017-05-17 11:15:06
11월 잠원한강공원에 꽃사과·꽃복숭아·이팝나무·밤나무 등 밀원수목과 붓들레아·꽃잔디 등 꽃을 심어 꿀벌이 꿀을 딸 수 있게 한 꿀벌숲을 조성한 바 있다. 체험행사에서는 꿀벌 관찰, 밀원식물 배우기, 꿀 수확, 밀랍양초 만들기, 가래떡으로 꿀 찍어 먹기 등을 할 수 있다.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현대고와 신사중...
[아동신간]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2017-05-12 19:15:38
나무가 사는지 둘러본다. 잎 없이 꽃부터 피는 목련, 하얀 꽃을 피우는 이팝나무, '선비수' 또는 '학자수'로 불리는 회화나무 등을 소개한다. 최경식 작가가 연필과 수채물감으로 나무들을 그렸다. 다산기획. 32쪽. 1만2천500원. 4∼7세. ▲ 잘 가! 짜증 바이러스 = 아파트 경비원인 덕무 아저씨는 짜증 섞...
[제주소식] 애월고·영주고에 명상숲 조성 2017-05-11 16:48:30
선정했다. 명상숲에는 무궁화를 포함해 산딸나무·이팝나무·자작나무 등 수목 30종 2천591그루와 구절초·붓꽃·금낭화·수선화 등 야생화 34종 5천45그루가 식재됐다. 식재공간 사이에는 산책로가 조성됐고, 벤치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자연학습공간 및 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제주시 명상숲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
문재인, 투표 후 뒷산 올라…"하나도 홀가분하지 않다" 2017-05-09 15:05:07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도 대선 이야기를 삼가고 아까시 나무, 이팝나무 등 '식물 강의'를 이어갔다.문 후보는 기자가 "(당선된다면) 당분간 좋아하는 식물 공부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고 하자 "모르고 봐도 예쁘지만 알고 보면 조금 더 예쁘죠"라고 웃으며 답했다.그는 산책을 마치고 10시 50분...
투표 후 뒷산 오른 文…먼 산 보며 "하나도 홀가분하지 않다" 2017-05-09 12:10:10
문 후보는 "멀리서 보면 부슬부슬한 흰 밥 같다고 '이팝'이라고 불렀다"며 "(광주) 5·18 묘역에 들어가는 길 2∼3㎞에 이팝나무 가로수가 있는데 딱 5·18 시기에 만개한다"고 소개했다. 문 후보는 기자들에게 한창 식물을 설명하다 뒤늦게 부인 김씨가 뒤로 처진 걸 알고는 잠시 멈춰 기다리기도 했다. 대선 기간...
조선 유학자 김인후 선생 걷던 '순창 훈몽재 길' 복원 2017-05-09 11:01:07
일부 구간은 황톳길로 정비하고 길 주위에는 이팝나무도 심는다.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조선시대 선비의 기개를 느끼며 사색하는 길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인근의 내장산, 산림박물관 등과 연계해 조선 유학과 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유산 탐방길로 개발하겠다"...
콘크리트 덮인 심곡천 31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부활' 2017-05-02 11:20:01
강조했다. 심곡천 양쪽에는 소나무, 이팝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등 나무 3만8천여 그루와 갈대와 물억새 11만여 본을 심었다. 하천에는 붕어, 잉어, 갈겨니, 피라미, 돌고기를 비롯해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 등 어류 2천500여 마리를 풀었다. 만남의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시점(시작)광장'에는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