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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멋짐이란 것이 폭발했다 2017-11-01 08:44:59
다른 분위기가 흘렀다. 이현수는 온정선에게서 어떤 선이 그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신에게 음식을 해주겠다는 온정선의 모습도, 마트에서 짐을 쏟았을 때 어딘가 예민해 보이는 온정선의 모습도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현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박정우에게 “전 흔드셔도 돼요. 항상...
‘사랑의 온도’ 양세종, ‘음소거 오열’ 시청자도 숨 죽였다 2017-11-01 08:32:47
있었는지 추궁하듯 물었고 이현수 역시 변명하듯 말을 이었다. “정선씬 박대표님하고 무슨 얘기했어?”라고 묻는 이현수의 말에 “별거 없어”라고 답하다 손을 베이기까지 했다. 온정선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 지난 방송 말미 온정선은 박정우의 계속된 도발에 주먹을 날리며 분노를 터트렸다. 이후...
"네가 변할 거야"…'사랑의 온도' 양세종, 김재욱 도발에 분노 2017-10-31 09:05:19
“끝까지 가봐야 되잖아”라는 자신의 말을 반증하듯 이현수(서현진)에겐 ‘착한 스프’ 대본으로, 온정선(양세종)에겐 레스토랑 ‘굿스프’의 경영 문제로 온수커플을 흔들었고, 그 결과 정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수가 새로 준비하는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사랑의 온도’ 서현진, 한밤중 그네 데이트 포착...‘순수美 폭발’ 2017-10-30 11:30:13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여주인공 이현수 역을 맡은 서현진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온수’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온정선)의 한밤중 그네 데이트 현장을 담고 있다. 서현진은 양세종이 밀어주는 그네를 타면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랑의 온도` 서현진, 한밤중 그네 데이트 포착…해맑은 미소 `순수美 폭발` 2017-10-30 10:58:08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이현수를 중심으로 온정선, 박정우(김재욱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이현수는 “대표님한테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둘 다 갖고 있어. 이거 사랑 아냐. 헷갈리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하고, 오로지 온정선을 향해 직진하는 면모를 드러낸 상황....
[신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2 2017-10-26 20:49:35
이현수의 장편소설. 작가는 "몸에 관한 이야기이자 삶과 죽음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음과모음. 1만3천원. 264쪽. ▲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1951∼2000)과 그의 문학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경기도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관한 연구서. 저자인 김종회...
‘사랑의 온도’ 양세종, 눈빛이 다했다...“애틋+달달+슬픔” 2017-10-25 10:11:25
쌍방 통행인 자신과 이현수 사이에서 박정우가 받을 상처를 걱정하면서도 “어떻게 얘길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 이 반지는 내가 줄 수가 없어. 오늘 나오기로 한 내 여자친구가 현수씨야”라며 조심스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믿고 의지했던 박정우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현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의 온도' 이초희, 지일주에 심쿵…이 커플 찬성일세 2017-10-25 09:28:17
묘한 설렘을 줬었다. 이날에도 김준하는 이현수와 황보경의 작업실을 마치 제집인 듯 찾아와 시간을 보냈다. 그 때 지홍아(조보아 분)가 기습 방문했고, 지홍아는 이 두 사람을 보자마자 “언제부터 사귀기 시작했냐”, “사귀는 게 아니면 썸 타는거냐”며 둘 사이를 당연한 듯이 의심했다. 이에 두...
‘사랑의 온도’ 양세종, 흔들림 1도 없는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포옹 2017-10-25 08:42:29
표현했다. 이미 쌍방 통행인 자신과 이현수 사이에서 박정우가 받을 상처를 걱정하면서도 “어떻게 얘길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 이 반지는 내가 줄 수가 없어. 오늘 나오기로 한 내 여자친구가 현수씨야”라며 조심스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믿고 의지했던 박정우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현수라는...
`사랑의 온도` 서현진, 삼각 로맨스에도 오로지 직진 2017-10-25 08:20:10
이현수는 “대표님한테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둘 다 갖고 있어. 이거 사랑 아냐. 헷갈리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라며 확신을 주는가 하면, 무지 좋아한다고 애정 표현도 하고, 부모님에게도 소개를 시키려고 하면서 온정선을 향한 사랑을 견고히 했다. 반면 박정우에게는 ‘철벽녀’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