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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실업률 5.7%로 상승…일자리 증가 속 구직자 늘어 2023-11-04 11:34:03
늘어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1만7천500개 늘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근로 인력 증가와 함께 구직자가 늘어 10월 실업률이 5.7%로 상승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는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6개월 사이 네 번째 오른 것이다. 경제계...
'아빠 찬스' 절대 없는 '신의 직장'이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04 08:00:00
전형단계별 일정, 선발인원, 근무조건(임금·근로시간 등)은 물론이고요. 전형별 본인·상대점수 안내 등 전형별로 평가항목과 배점을 상세공개하고 본인의 점수와 부문별 합격 최저 점수, 응시자 평균점수까지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합니다. 특히 최종 합격자 선정을 할 때도 이름 쓰는 란을 없애...
'나홀로 사장님' 437만명…15년 만에 최다 2023-11-01 18:23:14
비임금근로자가 전체 취업자(2867만8000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4%로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8만3000명 감소했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8만3000명 늘어난 23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왜 쉬었는지’를...
[그래픽] 연령대별 '쉬었음' 사유 2023-11-01 15:20:28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15∼29세) 중 32.5%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냥 쉬는' 청년 10명 중 3명 "원하는 일자리 못 찾겠어요" 2023-11-01 14:50:07
않아서' 쉬었다는 비중이 45.7%, 48.0%, 41.0%로 40%대를 차지했다.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는 40대에서 27.2%, 50대에서 12.9%, 60세 이상에서 10.2%였다.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다'도 13.1%, 33.2%로 사유별로 2번째로 비중이 컸다. 통계청 관계자는...
2030세대 '쉬었음' 10명중 3명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서" 2023-11-01 12:00:04
비임금근로자는 평균적으로 사업 또는 일자리를 15년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2개월 증가한 수준이다. 고용주는 지난해와 같았고 자영자는 3개월 증가, 무급가족은 6개월 늘었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현재 사업체(일)를 계속 유지할 계획은 86.8%, 일을 그만둘 계획은 5.3%로 조사됐다. 현재...
"중장년, 69세까지 경제활동 원하지만 퇴직연령은 평균 50.5세" 2023-11-01 11:55:01
재취업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열악한 임금·고용 조건에서 일하고 있었다. 퇴직 후 재취업 경험이 있다고 답한 중장년은 66.8%였으며, 이 가운데 재취업 이후 임금이 낮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67.4%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재취업 이전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 이들은 74.5%였으나, 재취업 이후 정규직 비율은 42.1%에...
경기도, 연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 모집한다 2023-10-30 12:07:58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과 복지혜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근로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마지막 모집인만큼 놓치지 말고 많은...
"원하는 일자리 없어"…청년 2명 중 1명 쉰다 2023-10-25 14:30:29
'쉬었음'의 이유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중대한 질병·장애는 없지만 몸이 좋지 않아 쉬고 있음'을 주된 이유로 꼽은 것과 차이가 난다. 또 1년 내 취업 및 창업에 적극적인 청년 절대다수는 임금 근로를 희망했는데, 취업 시...
경총 "청년 2명 중 1명 최근 5년간 경제활동 비참여" 2023-10-25 12:00:00
'쉬었음'의 이유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중대한 질병·장애는 없지만 몸이 좋지 않아 쉬고 있음'을 주된 이유로 꼽은 것과 차이가 난다. 또 1년 내 취업 또는 창업에 적극적인 청년 절대 다수는 임금 근로를 희망했는데,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