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일가 "합심해 상속세 해결하겠다" 2024-05-30 08:10:04
=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인 송영숙 회장과 자녀들(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이 '합심'해 상속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총수 일가는 이날 그룹 지주사격인 한미사이언스[008930]를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배...
당장 갚을 돈 510억에 주가 급락까지…한미家 형제 '초비상' 2024-05-28 16:02:58
분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상속세와 개인 빚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아왔다. 임 이사는 보유 주식의 97%를 주담대에 활용했다. 지분율 10.14% 중 9.79%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도 대차계약과 납세담보에 쓰였다....
'형제 경영' 한미약품 일가, 4차 상속세 700억 납부 못해 2024-05-17 08:09:01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1120억원, 자녀인 임종윤·종훈·주현이 각각 520억원, 510억원, 57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은행·증권사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남은 상속세는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형제들이 보유한 주식 대부분이 대출담보로 잡혀있는 만큼 주식을 활용한 현금...
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출석 이사의 과반이 동의한 가운데 장남인 임종윤 이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은 한 달 만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유지된다. 사내이사직 임기는 2026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차남인 임 사장이 소집했다. 임 사장은 임원 인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
한미와 통합 불발에도…이우현 OCI회장 "제약·바이오 투자지속" 2024-05-14 17:06:09
통합 반대파인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두 회사의 통합은 무산됐다.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OCI홀딩스가 제약·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새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한미와의 통합이 계획과 달리 안 됐는데 왜 안됐는지에 대한 성찰도...
"돌고 돌아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2024-05-14 16:58:48
상속세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됐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지난 3월 21일 기자회견에서 "상속세 부분은 저희(형제)는 문제가 없다"며 "상속세 재원이 문제가 돼 지분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면 경영을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그러나 임종윤·종훈 형제는 아직 상속세 문제 해결 방안을 명확하게 제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대표가 임시 이사회를 소집했지만 장남 임종윤 이사는 경영권 분쟁이 드러나면 향후 투자 유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이유로 해임에 반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권 분쟁이 가시화되면 사모펀드 투자 유치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사모펀드는 경영권 분쟁 중인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바뀔 듯 2024-05-14 11:56:30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