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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플라스틱을 환경오염 없이 무한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기업 ‘테라클’ 2024-06-20 16:59:09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민형 테라클 엔지니어링팀 팀장은 “ 테라클의 해중합 기술은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기준으로 폐기물에서 약 97%~99%의 원재료를 회수하고 재활용 전 과정에서 온도가 100도 이하로 매우 낮으며 기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용매를 폐기...
대한상의, 지역 순회 '사업재편 지원제도' 설명회 2024-06-18 06:00:05
R&D 자금을 지원받았고 그 결과 3년간 매출액이 17.3% 증가했다. 그동안 한시법으로 운영되던 기업활력법이 오는 7월 17일부터 상시법으로 전환돼 제도를 활용하는 기업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재편 지원 분야도 기존 과잉 공급 해소, 산업 위기 지역 대응, 신산업 진출에서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활동,...
저출생 극복 선봉에 선 구미시... 돌봄ㆍ보육ㆍ의료 인프라 선도 2024-06-17 15:30:25
안기진) 2백만원을 기부해 저출생과 전쟁자금 마련에 동참했다. 이어진 구미시의 저출생 추진전략 발표에서는 단기적으로 현금성 지원을 지양하고 완전돌봄(구미형 완전돌봄 특구 조성), 안심주거(청년 안심주거 3종 세트), 의료ㆍ다자녀복지(임신ㆍ출산 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 확대)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가족친...
외자유치 반면교사 삼아 '새옷'…제주헬스케어·예래단지 기지개 2024-06-17 11:00:03
다시 짠다.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았다가 자금난과 국내 첫 영리병원 설립 무산으로 방치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인수해 되살린다. ◇ 추가 토지보상 시작하며 볕든 예래휴양단지 사업 지난 13일 찾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1단계 사업지 인근. 중문관광단지 바로 옆, 해안가 최적의...
절세 위한 분산증여, 시기·동일인 조건 잘 따져야 2024-06-16 18:47:31
과세된다. 또한 증여세 과세특례가 적용된 창업자금 또는 가업승계 주식은 다른 일반 증여와 서로 합산하지 않고 구분해 각각 누적 합산과세된다. 상속세에도 비슷한 규정이 있다. 돌아가신 피상속인이 상속 개시 전 10년 내에 상속인에게, 전 5년 내에 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한 증여는 과거 증여 당시의 금액으로 상속재산...
'영끌' 다시 시작됐나…5대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2조원 증가 2024-06-16 05:45:02
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잔액 548조2천706억원)이 1조9천646억원 늘었다. 신용대출(102조9천924억원→103조2천757억원) 역시 13일 만에 2천833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의 흐름으로 미뤄보면 전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도 석 달째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입사하면 200만원 줍니다" 2024-06-14 16:29:54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개발자 ▲AML 팀장 ▲AML 기획 담당자 ▲STR 모니터링 담당자 ▲거래지원 담당자 ▲시장감시 담당자 ▲서비스 보안 엔지니어 등 20개 포지션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개발 직군을 비롯해 제품, 규제 대응, 보안...
국내 상장사 절반은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되면 M&A 재검토" 2024-06-12 17:16:03
할 M&A지만, 단기적인 시각에선 불필요한 자금 지출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실패한 M&A에 대한 법적인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법적 분쟁으로 가지 않더라도 주주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외부 세력이 경영에 개입할 수 있는 빌미가 될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재계 관계자는 “...
[박종관의 딜 막전막후] 새마을금고 'PEF 출자 비리'의 대가 2024-06-11 18:20:32
충격적이었다. 새마을금고 출자사업을 담당하는 팀장이 중소 PEF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고, 출자금을 밀어줬다.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식으로 1억5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차를 몰던 전직 운전기사가 이 둘 사이의 가교 역할을...
미국 주가 상승 이끈 '빅테크', 하반기 성장세 둔화 전망 2024-06-10 10:21:27
투자자금을 약 22억 달러 정도 빼냈다. 200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주간 유출액이다. 이들은 빼낸 자금을 임의소비재 분야에 대거 투자했다. 이 분야는 올해 상승률이 1.9%에 불과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업종별 지수에서 두 번째로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이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