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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골퍼 "우승도 신인왕도 전부 목표…'나이키의 선택' 증명하겠다" 2023-02-23 18:16:59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샀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의 스윙 스피드는 KLPGA투어 최정상급이다. 시속 108마일(173㎞)에 이른다. 김세영과 미셸 위 웨스트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전성기 때나 냈던 숫자다. 이지현은 “세게 치면 캐리 거리로 240m(267야드) 정도 보낸다”고 했다....
'부활 신호탄' 쏜 우즈…4월 마스터스서도 볼 수 있을까 2023-02-19 18:46:35
‘탭 인 이글’을 잡아냈다. 장타에 날카로운 아이언샷까지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였다. 이날 우즈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09야드였다. 최고 거리는 332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64.29%, 그린 적중률 66.67%로 각각 전체 13위와 9위에 올랐다. 우즈는 경기를 마친 뒤 “솔직히 온몸이 아프지만 예전과 같은 경기를 펼쳐...
수수밭처럼 둘러싼 갤러리…돌아온 황제 '3연속 버디쇼' 2023-02-17 18:36:19
장타 쇼’를 보여줬다. 3번홀(파4)에서 드라이버로 331야드를 보내더니 11번홀(파5)에서도 338야드를 보냈다. 320야드 이상의 샷이 다섯 번이나 나왔다. 공식 평균 비거리는 311.7야드(전체 37위)였다. PGA투어에 따르면 이날 우즈는 볼스피드가 시속 180마일(289㎞)에 육박해 동반자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이정은6의 '핫식스'처럼…김민선7은 '럭키세븐' 될래요" 2023-02-13 18:40:46
175㎝인 김시원은 2015년(252야드), 2016년(254야드) 장타 부문에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선배보다 2㎝가 더 큰 김민선은 드라이버로 262야드 정도를 친다. 지난해 기준으로 투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장타다. 김민선은 “공이 멀리 나가는 게 좋아서 10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며 “당시에는 40m 앞에 있는 밧...
'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정도로 완벽한 스윙을 구사하는 그는 독보적인 장타에 최근 퍼팅감까지 물이 올랐다. 여기에 올해 들어서만 2승을 올린 람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이번 대회를 단독 3위로 마친 그는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2승을 포함해 모두 톱10에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임성재(25)가 공동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177㎝ '장신 골퍼' 김민선7, 유현주와 한솥밥 2023-02-13 13:09:41
활약하는 김민선은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177㎝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40m의 드라이브 비거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 등 김민선 선수의 잠재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2023-02-06 18:24:22
‘신무기’는 장타다. 지난해 210m 정도였던 티샷을 현재는 230m까지 늘렸다고 한다. 지난해 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약 220m였으니 장타자 그룹으로 분류할 만하다. 안소현은 “원래는 비거리가 많이 나는 편이었는데 좌우측 편차가 심해서 비거리를 ‘봉인’해 왔다”며 “생존을 위해선 비거리가 필수라고...
PGA-LIV, 중동서 2주 연속 '자존심 싸움' 2023-02-05 18:20:06
장타를 휘두르며 버디 7개를 몰아쳤다. 하지만 정확도가 아쉬웠다. 18번홀(파5)에서 영은 2온에 성공했지만 퍼트 미스로 파에 그쳤다. 영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가급적 드라이버를 많이 잡겠다”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그쳤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상금왕 김영수가 이날 버디 3개에...
'헐크' 디섐보마저…"더 이상은 못 하겠다", 막 내린 '괴력 장타전쟁' 2023-02-02 18:15:24
늘리려고 애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섐보가 장타 경쟁을 포기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시속 200마일(320㎞)로 때린 공을 페어웨이에 떨구면 ‘절대무기’가 되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며 “볼 스피드를 시속 185마일(297㎞) 이상으로 올리면 통제가 안 된다”고 했다. 거리를 덜 내더라도 페어웨이에...
[골프브리핑] KLPGA투어 5승 김시원, 안강건설 골프단 합류 2023-01-11 15:32:55
키 17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5승을 쓸어 담았다. 그러나 지난해는 부상으로 병가를 내고 한 시즌을 쉬었다. 올해 다시 재기를 노린다. 안강건설은 김시원과 함께 박보겸(25)을 영입했다. 박보겸은 2021시즌에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이버 비거리 5위를 기록한 장타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