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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말라위·마다가스카르 폭풍 피해 급증 2022-01-27 18:01:34
말했다. 이곳 주민 머시 자일로시의 경우 밴을 몰고 가던 중 한밤중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자 헤엄쳐 나와 간신히 쓰레기 더미를 붙들고 이른 아침까지 강물에 떠내려가다가 긴급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자일로시는 AP에 눈물을 글썽인 채 "쓰레기 더미를 붙든 채 자는데 주변에 뱀들도 있는 것을 느꼈다"며 "구조될...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내일부터 `24시간` 진행 2022-01-23 18:04:50
따라 광주 붕괴현장에 합류한 전문 구조대원 14명을 우선 투입한다. 이들 14명은 해외 대형재난 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에 참여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수색에 위험을 주는 구조물 제거를 담당한 HDC 현대산업개발도 24시간 작업 체계를 구축한다.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은 브리핑에서 "근로자 8명과 관리자...
`뻥 뚫린 바닥, 앙상한 철근`…처참한 붕괴 건물 내부 2022-01-22 17:29:31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아파트 붕괴 현장을 내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취재진은 소방당국의 안내와 통제를 받으며 처음으로 붕괴한 건물 내부를 근접 취재했다. 중앙계단을 통해 상층부로 향하는 계단에는 세로로 펼쳐진 그물망 하나가 안전 펜스를 대신하고 있고, 비상 상황이...
아프간 서부 지진 사망자 28명으로 늘어…"주택 800채 무너져" 2022-01-18 20:27:43
늘어…"주택 800채 무너져" 외딴곳이라 구조대 접근 어려움…매몰자 있어 사상자 늘듯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서부에서 17일(현지시간) 잇따라 발생한 두 지진과 관련한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었다고 하아마 통신 등 아프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정보문화부 부장관 겸 탈레반...
뉴욕증시, 파월發 상승…코로나 '먹는치료제' 도입 계획 발표 [모닝브리핑] 2022-01-12 06:55:40
등이 제기됐고, 행정·소방 당국은 구조대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잠정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특히 건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설치한 140m 가량 높이의 대형 타워 크레인이 붕괴 충격으로 파손, 추가 붕괴 위험이 높다고 봤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건축물 안전 전문가 등을 충원해 2차 현장 진단을 거쳐...
'ESG 도우미'로 부상한 5G…빠른 데이터관리로 탄소 감축 2022-01-10 17:14:21
서비스에 5G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재난 현장에 5G 고속통신과 에지컴퓨팅을 제공하는 차량 ‘토르’다. 각종 센서, 카메라, 드론과 연계 운영해 구조대 등이 비상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즉각 구조 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버라이즌은 허리케인 등으로 각종 인프라가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 차량을...
파키스탄 설경 보러 간 관광객, `눈 폭풍`에 22명 사망 2022-01-09 19:28:53
터무니없는 요금을 요구해 원성을 샀다. 구조대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들은 차 안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지거나 히터의 장시간 작동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사망자 중에는 차량에서 히터를 틀고 잠자던 경찰관 나비드 이크발과 아내, 이들의 자녀 여섯 명도...
'눈 구경갔다가' 폭설에 고립…파키스탄 22명 시신 수습 2022-01-09 18:49:44
요구해 원성을 샀다. 구조대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들은 차 안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지거나 히터의 장시간 작동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사망자 중에는 차량에서 히터를 틀고 잠자던 경찰관 나비드 이크발과 아내, 이들의 자녀 여섯 명도 포함됐다. 구조대는...
전면봉쇄 보름째 1천300만명 中 시안 "지나친 통제" 분노 고조 2022-01-06 18:36:52
증세를 일으켜 응급 구조 전화를 했으나 구조대의 챠량 지원을 받지 못했고, 어렵게 찾아간 병원에서는 중위험 지구에서 왔다는 이유로 문 앞에서 보안 요원에게 제지당했다. 여러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거절당하는 우여곡절 끝에 발병 8시간을 넘겨 겨우 수술대에 올랐으나 환자는 이튿날 새벽 숨을 거뒀다. 앞서 지난 1일...
평택 화재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 2022-01-06 12:44:32
구조대 김동식(52) 구조대장이 화마에 목숨을 잃은 지 반년 만에 비극이 재현된 것이다. 당시 불길이 재확산한 이유는 창고에 쌓인 가연물을 비롯한 각종 적재물이 무너져 내리며 불길이 옮겨붙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번 화재의 경우도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이다 보니 내부에 다량의 보온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