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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美 중남부 폭풍에 최소 15명 사망…1억명 위협(종합) 2024-05-27 05:32:43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이날 오후 2시 40분(이하 동부시간) 기준 총 48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지역별 정전 규모는 켄터키 20만6천가구, 아칸소 8만8천가구, 미주리 8만3천가구, 텍사스 4만8천가구, 테네시 2만4천가구, 캔자스 1만6천가구, 인디애나 1만2천가구, 오클라호마 5천가구 등이다. 미...
텍사스 등 美 중남부 폭풍에 최소 11명 사망…1억명 위협 2024-05-27 01:59:16
따르면 미 중남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풍이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총 40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지역별 정전 규모는 미주리 13만4천가구, 아칸소 12만1천가구, 텍사스 8만3천가구, 켄터키 2만5천가구, 캔자스 2만2천가구, 오클라호마 8천400가구 등이다. 미 폭풍예측센터(SPC)는 이날 오후...
보험硏 "저소득층 기후변화 건강위험 커…소액보험상품 필요" 2024-05-26 12:00:02
폭염 사망 위험이 높고, 빈곤층과 기반 시설이 부족한 특정 지역이 풍수해 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소득 계층별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정부는 연구기관, 시민단체, 보험사 등과 협력해 중장기적...
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26 07:00:03
규칙과 엄격한 시설 공법을 준수해야 하며, 출입부터 작업 완료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준수해야 작업이 가능한데, 와이어블은 20여년 넘게 사업 노하우를 쌓고 있다. 와이어블은 기존 무선 설계, 전파 분석, 시공, 장애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LTE-R(철도망 통신 구축 인프라 사업), 방송,...
기내에서 환자 나와도 '22년 연속 인명 무사고'…숨은 비결은 [현장+] 2024-05-24 14:10:19
23일 대한항공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핵심 시설인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에 다녀왔다. 축구장 2개 크기 격납고에서 항공기 상태 점검가장 먼저 대한항공의 정비 격납고를 방문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과 김포·부천, 부산에 총 5곳의 정비 격납고 및 엔진·부품 ...
데이터로 난기류 통제...대한항공 "안전 이상無" 2024-05-23 17:56:18
비롯한 안전 운항 핵심 시설을 23일 공개했다. 잇따른 항공기 사고로 안전운항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 사고 대처 역량을 크게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소비자들이 항공사 서비스를 떠올리면 승무원이 기내 서비스하는 것을 떠올리지만, 대한항공의 안전운항을 위한 인력은 (전체의)...
시속 265㎞ 토네이도로 美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5명 사망(종합) 2024-05-23 11:28:24
아이오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재난 당국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린필드에서 파손된 건물들의 잔해를 수색 중이라고 전하면서 "아직은 정확한 집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미 기상청(NWS)은 초기 조사 결과 그린필드에서 풍속이 시속 219∼265km인 EF-3 등급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지역에 큰 피해를 낸...
"순식간에 마을 휩쓸었다"…최악의 공포 덮친 美 2024-05-23 07:16:06
"재난 당국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린필드에서 파손된 건물들의 잔해를 수색 중"이라며 "아직은 정확한 집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토네이도 직격탄을 맞으면서 그린필드는 하룻밤 새 대다수의 집과 나무, 자동차들이 파괴되면서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마을 인근에 설치된 거대한 풍력발전 단지에서도 대형...
美 265㎞/h 토네이도로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최소 1명 사망 2024-05-23 06:52:37
아이오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재난 당국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린필드에서 파손된 건물들의 잔해를 수색 중이라고 전하면서 "아직은 정확한 집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미 기상청(NWS)은 초기 조사 결과 그린필드에서 풍속이 시속 219∼265km인 EF-3 등급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지역에 큰 피해를 낸...
美휴스턴 '폭풍 강타' 50만가구 정전…"한인 인명피해는 없어" 2024-05-19 02:59:05
내 52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전날 약 100만가구가 정전됐던 상태에서 절반가량이 복구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정전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휴스턴 북서부 교외 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시속 110마일(177km)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