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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PM 용역 수주…277억원 규모 2024-01-15 15:53:14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한 상태다. 이에 노후화된 에너지 발전 시설을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기존 450MW 규모 발전 용량에서 원전 1기 수준인 1000MW로 늘어난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
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PM 용역 수주 2024-01-15 15:36:48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한 상태다.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를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현재 450MW 규모의 발전용량이 원전 1기 수준인 1천MW로 증대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은...
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PM 용역 수주 2024-01-15 08:11:37
도래한 상태이다.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를 친환경·고효율·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45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 용량은 원전 1기 수준인 1천㎿로 증대된다. 한미글로벌은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시공단계 책임감리와 함께 총괄 건설사업관리 및 기술자문 등의 PM 용역을 수행할...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 '임박'…해줌, "VPP 사업 속도낸다" 2024-01-08 14:22:57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저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하 분산법)을 공포했다. 분산법은 에너지 관련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공급을 안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분산법은 2024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발전소(VPP), 전력계통영향평가,...
축산 온실가스 배출량 18% 줄인다…2030년 목표치 773만t 2024-01-03 18:00:02
에너지화 시설을 30곳까지 늘리기로 했다. 축분 활용 바이오가스로 생산한 전기와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화 단지는 현재 한 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축분을 열처리해 만든 고체 비료인 바이오차(Biochar)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생산 시설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를...
'포스코 진화' 성과 남기고 물러나는 최정우…차기 회장 윤곽은? 2024-01-03 17:12:11
및 원료, 에너지, 곡물 사업 등에서 구체적인 결과물을 낸 것에 대해 포스코 안팎에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로 '미래기술연구원'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이차전지 소재, 수소·저탄소 에너지 등 3개 분야 연구소 체제에 시동을...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업구조 혁신하고 역량 키워야" 2024-01-02 11:30:00
회장은 "철강 사업은 저탄소 제품 공급 체제를 본격 구축하고 미래형 포트폴리오 전환 및 글로벌 성장시장 선점으로 '톱 티어'(Top Tier) 철강사의 지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리튬, 니켈, 양·음극재 사업 확대로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됐고 에너지 기업들은 돈벼락을 맞았다. 미국의 에너지 대기업 엑손모빌과 셰브런은 초대형 인수합병(M&A)에 자금을 쏟아붓는 등 생산량 늘리기에 여념이 없다. 엑손모빌은 작년 10월 595억달러(약 81조원)에 텍사스 퍼미안 분지 최대 유전을 보유한 파이오니어를 인수했다. 셰브런은 작년 11월 가이아나 등의 해외 유전...
철강 거인들, 탈탄소 전환에 긴장하는 이유는 2023-12-25 16:30:15
현재 기술로도 탄소를 약 20% 저감한 철강 생산이 가능한데, 이는 용광로에서 나온 쇳물을 전로에서 정제할 때 ‘고철’을 투입하는 것이다. 고철을 녹이는 데는 석탄은 필요 없고 전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철 투입량만큼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 지원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EU는 총예산 2조유로...
중·러, 美제재 속 대형여객기·북극항로·AI 협력 합의 2023-12-22 12:04:13
회담에서 양국은 이와 함께 디지털 무역, 바이오의학, 저탄소 경제, 공급망 안보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또 AI 협력과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한 정기적 논의도 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의학 같은 신흥 분야에서 AI의 응용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국과 러시아 간 교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