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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칼럼] '내 편'과 '네 편' 가르는 법 2016-07-27 18:21:38
회사가 진정한 ‘미국 기업’인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ibm저팬인가,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금을 내는 도요타아메리카인가.” 자문(自問)에 이은 그의 자답(自答)은 명쾌했다. “누가 소유했느냐(owned-by)가 아니라 어느 곳에 둥지를 틀었느냐(based-in)를 기업 국적의 기준으...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출시 D-1…금융권 경쟁 '후끈' 2016-02-28 05:02:06
신상품 KB유로주식과 차이나H주식, 저팬주식 등 KB인덱스펀드 3종도 판매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29일 여의도 본사 1층 영업점에서 김원규 사장 등 임원들이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 시연 행사를 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80여개의 해외 주식형 펀드를 갖춰놓고 있으며 가입자를 상대로 1만∼30만원의 상품권을...
시중은행, 29일 과세특례 해외펀드 판매 개시(종합) 2016-02-26 11:24:21
KB저팬주식인덱스펀드 등의 판매에 나선다. IBK기업은행도 해외주식투자전용저축통장을 신규 개설한 뒤 최대 5개까지 여러펀드를 골라 담는 방식으로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KEB하나은행은 같은 날 해외펀드의 판매를 시작하며, 4월 30일까지 하나머니와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글로벌 톡톡]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일레븐저팬 창업자 2015-12-13 18:58:48
그런데 ‘고객은 이렇다’고 미리 단정짓는 경우가 많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항상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는 것이다.”-스즈키 도시후미 세븐일레븐저팬 창업자, 《파는 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이라는 책에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사설] 한·일 수교 50년, 정치는 멈추지만 경제는 전진한다 2015-06-21 20:32:47
수 없을 만큼 단단한 것이다. 주한 일본기업 모임인 서울저팬클럽의 회원 수만 417개(지난해 말)로 1년 만에 16% 늘었다. 주일 한국기업 모임 역시 회원사가 253개나 된다. 중저가 의류판매기업인 유니클로는 한국 점포 수가 150개가 넘는,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다. 진로소주는 일본에서 부동의 1위다.무엇보다 한·...
[사설] 일본 뜨고, 중국 가라앉고…동북아 경제지도 바뀐다 2015-06-08 20:34:55
심지어 5%대 경착륙 우려마저 제기된다. 한마디로 ‘저팬 서프라이즈, 차이나 쇼크’다.한·중·일은 긴밀한 수직 분업구조인 동시에 주력산업에서 경합관계다. 3국간 무역수지는 가위바위보 하듯 서로 흑자와 적자로 물고 물린다. 경제의 긴 추세가 바뀌면 충격파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중국과 일본...
"에프엔씨엔터, AOA 일본 진출 성공이 관건" 2015-01-29 07:41:56
매니지먼트사(유니버셜뮤직저팬)이 모든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일본 관리 비용 등 지출과 음원 등 수익은 모두 유니버셜뮤직저팬이 대부분 담당하고 취한다. 에프엔씨엔터는 공연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신 연구원은 "지난해 약 60여건의 콘서트를 했는데 ft아일랜드와 cnblue가...
[김창선 일본겜톡2] 롤 일본 상륙작전 과연 성공할까? 2015-01-26 06:02:02
전해지고 있지 않다. 왜 이렇게 발걸음이 더딘 것일까? ▲ 오토베 이치로 라이엇 저팬 대표. 출처=e-sports square 공식 트위터(@e_sports_square) 우선 일본은 '디아블로2'가 실패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서비스되지 않은 시장이다(특정 장르를 제외한). pc 게임의 불모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지스타 개막] "벌써 열 살, 한국 게임은 영원하다" 2014-11-20 11:15:00
대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저팬아시아(오다 히로유키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양동기 대표), 액토즈소프트(배성곤 부사장), 엑스엘게임즈(송재경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문화융성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게임문화재단 등 업계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였다. 부산=한경닷컴...
[건강한 인생] 해외환자 늘었지만 제도적 지원 미흡…日·대만에 '손님' 뺏길 수도 2014-11-20 07:01:31
이후 ‘메디컬엑설런스저팬(mej)’을 출범시켜 해외 환자 유치를 끌어올렸고, 대만은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없는 중국 본토 환자 유치에 뛰어들고 있다.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최근 일본과 대만에 중동, 중국 환자를 뺏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의료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