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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40㎞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미국 남부 강타 2020-08-27 23:53:50
또 전신주와 나무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도로에 쓰러진 모습도 보였다. 4등급 허리케인이었던 로라는 상륙 후 2등급으로 등급이 낮춰졌지만, 시속 170㎞의 강풍을 유지함에 따라 이동 경로를 따라 피해도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까지 루이지애나주에서 38만3천명, 텍사스주에서 9만3천명의 주민이 전기를...
초강력 허리케인 미국 상륙…시속 240㎞ 강풍 동반 곳곳 피해(종합) 2020-08-27 23:45:54
전신주와 나무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도로에 쓰러진 모습도 보였다. 4등급 허리케인이었던 로라는 상륙 후 2등급으로 등급이 낮춰졌지만, 시속 170㎞의 강풍을 유지함에 따라 이동 경로를 따라 피해도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까지 루이지애나주에서 38만3천명, 텍사스주에서 9만3천명의 주민이 전기를 사용하지...
태풍 '바비'로 이재민 5명·시설피해 550건 발생…"인명피해 없어" 2020-08-27 18:12:31
공공시설 피해는 가로수 259건, 가로등·전신주 43건, 중앙분리대 파손 등 99건이다. 사유시설 피해로는 건물 외벽·차량 등 파손이 78건, 간판 훼손 71건이 각각 보고됐다. 충남 태안의 한 양식장에서는 일시 정전으로 가동한 비상 발전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넙치 200만마리가 폐사하는 일이 있었다. 정전피해를 겪은...
[종합] 태풍 '바비'에 전국 곳곳 상흔…'역대급'은 아니었다 2020-08-27 09:29:51
가로등, 전신주 수십개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역대급 강풍이 예고됐던 데 비하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인천 백령도를 지나 황해도 인근에 최근접해 북상중이다.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초속...
태풍 바비, 예상보다 서쪽으로…제주 400㎜ 물폭탄 2020-08-26 17:59:02
주차됐던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신주와 가로수가 꺾여 도로에 쓰러지고, 공사장 안전펜스가 무너지고, 유리창이 깨지거나 지붕과 간판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13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도 발생했다. ...
미 시카고에 토네이도 강타…건물 파손·86만가구 정전 2020-08-12 05:09:35
시카고 트리뷴은 쓰러진 가로수와 철골 구조물, 신호등, 전신주 등으로 인해 아직 시카고 일대 곳곳의 도로가 막힌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부터 인디애나주 북서부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집에 물 들어오면 차단기 내려야" 2020-08-07 10:43:01
하는 상황이라면 장화를 신고 도로에 놓인 맨홀 뚜껑이나 거리 전신주, 가로등, 옥외 광고물 주변을 피해서 다녀야 한다. 만약 가로등이나 옥외 입간판 등이 넘어져 있으며 절대 가까이 가지 말고 소방청(☎ 119)이나 한국전력공사(☎ 123), 한국전기안전공사(☎ 1588-7500)로 즉시 신고 전화를 하도록 한다. 비 피해가 커 ...
한국전기안전공사 "집에 물 들어오면, 누전차단기부터 내려주세요” 2020-08-07 10:23:43
신고 도로에 놓인 맨홀 뚜껑이나 거리 전신주, 가로등, 옥외 광고물 주변은 피해서 다닌다. 만약 가로등이나 옥외 입간판 등이 넘어져 있으며 절대 가까이 가지 말고, 소방청(119)이나 한국전력공사(123),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로 즉시 신고 전화를 한다. 비 피해가 커 집에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현관...
KT, 통신 최선호株 부상…'계륵' 유선전화가 '효자'로 2020-08-02 17:13:02
수 있는 전신주, 전봇대, 통신국이 3사 중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유선전화는 보편 서비스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 기지국을 설치해야 했다. 직원까지 파견하면서 인건비가 치솟았다. 하지만 이렇게 설치한 기지국이 KT의 ‘5G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대신증권과 KB증권이 KT를 통신3사 최선호주로 추천한...
수도권-중부 호우로 2명 사망, 1명 실종…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2020-08-02 14:14:02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비상 2단계에 들어갔다. 진영 행정부 장관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침수사고와 119출동 중 사망·실종 등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난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쓰러진 전신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