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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왔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종합) 2024-08-05 16:17:22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제382조의3 "이사는 법령과 정관의 규정에 따라 회사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에서 '회사'를 '회사와 주주의 이익'(강훈식 의원안), '회사와 총주주'(박주민 의원안), '주주의 비례적 이익과 회사'(정준호 의원안) 등으로...
美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부대표 27일 방한…美대선후 전망 2024-08-05 06:15:01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국내 다양한 정관계 인사들과 접촉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협회는 'CEO 조찬회'가 회원사 대상 유료 행사지만, 이번 특강의 경우 미국 대선 이후 한미 통상·무역을 전망하는 행사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역협회...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온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 2024-08-05 06:05:02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제382조의3 "이사는 법령과 정관의 규정에 따라 회사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에서 '회사'를 '회사와 주주의 이익'(강훈식 의원안), '회사와 총주주'(박주민 의원안), '주주의 비례적 이익과 회사'(정준호 의원안) 등으로...
HD현대마린엔진 출범…강영 대표 선임 2024-07-30 15:35:25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 및 신임 이사 선임을 위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STX중공업은 HD현대마린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강영 사장이 선임됐다. 강 대표는 199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회계담당임원(상무), 경영부문장(전...
HD현대마린엔진 공식 출범…초대 대표에 '재무통' 강영 사장 2024-07-30 14:38:21
포함한 정관 개정과 신임 이사 선임을 위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HD현대에 인수된 STX중공업은 HD현대마린엔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강영 사장이 선임됐다. 강 신임 대표는 199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부문장,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HD현대는 HD현대마린엔진 출범으로...
HD현대마린엔진 공식 출범…"15조 선박엔진 시장 선도" 2024-07-30 14:35:10
정관 개정 및 신임 이사 선임을 위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로써 STX중공업은 HD현대마린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강영 사장이 선임됐다. 강 대표는 199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회계담당임원(상무), 경영부문장(전무),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으며, HD현대마린엔진의...
회원들 '무더기 징계' 사태…회장 선거 앞둔 노인회에 무슨 일 2024-07-30 07:33:42
"정관과 절차를 무시한 독단과 파행적 운영으로 구성원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다"고 했다. 김 회장은 이들의 주장이 중상모략이라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아직 연임할지 안 할지도 결정하지조차 않았다. 회장 자리가 임기제인데, 누가 물러나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자꾸 모략하니까 징계를 받은 것이다. 그들은...
한미그룹 '표 대결' 재점화하나…이사회 확대 3분의2 찬성 필요 2024-07-29 22:03:59
하지만 이사회 정원을 확대하려면 한미사이언스 정관을 변경해야 하고, 상법상 정관 변경은 주총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3인 연합의 특별관계자 지분은 48.19%로 이에는 미치지 못한다. 반대로 임종윤·종훈 형제 측 특별관계자 지분도 29.07%로 확실한 저지선을 확보했다고 보긴 어렵다....
한미그룹 3인연합, 이사회 확대 추진…임시주총 소집 청구(종합2보) 2024-07-29 20:21:38
추가라면 지지한다"면서도 "이사회 확대는 정관 변경 사항으로, 주총 참석 의결권 3분의 2의 지지가 필요해 일방적 결정은 불가능하다"며 이사회 정원 확대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임 사내이사는 또 "저는 경영 공동체 완성을 위해 작업 중이고, 이는 신 회장 등 3인 연합을 포함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아직...
한국앤컴퍼니, 1941년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198억원 규모 2024-07-29 16:47:25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조항이 반영된 정관 변경 안건을 결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중간 배당 실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선진 정책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