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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민주원씨 증인 선다, "김지은 새벽에 침실 들어와" 발언 주목 2018-07-13 11:04:10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안 전 지사 비서실장이었던 신모 씨는 11일 제4회 공판에서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10월 사모(민 여사)가 갑자기 불러 갔더니 7∼8월께 어...
안 전 지사 부인 내일 법정출석…'김지은 행적' 증언할 듯 2018-07-12 17:07:32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안 전 지사 비서실장이었던 신모 씨는 11일 제4회 공판에서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10월 사모(민 여사)가 갑자기 불러 갔더니 7∼8월께...
"김지은 직접 호텔 예약" 증언…안희정 부인 "김지은, 새벽4시 들어오려" 진실은? 2018-07-12 11:37:11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안 전 지사 부인은 오는 13일 열리는 5차 공판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에 걸쳐 수행비서이자...
김지은 측 "증인 모해위증 고소는 전형적인 성범죄 역고소" 2018-07-11 22:37:08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돕는 '안희정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일 입장문을 내 "안 전 지사 측이 피해자 측 증인인 구 모 씨를 모해위증 혐의로 고소한 것은 성범죄에서의 역고소"라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증인 구 씨는 법정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진실하게 말했다"며 "피고인 측...
"김지은, 안희정과 격의 없이 대화…주변서 깜짝 놀라"(종합) 2018-07-11 21:02:30
비서의 업무량은 김 씨가 주장했던 것처럼 그리 많지는 않았다는 취지다. 신 씨는 또 지난해 12월 김 씨의 보직이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뀐 것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사모(안 전 지사 부인)가 갑자기 불러 갔더니 7∼8월께 어느 리조트에서 (김 씨와 안 전 지사 부부 사이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시길래 꺼림칙하다는...
`성폭력 스캔들` 안희정-김지은 비서, "남들보다 친밀했다"? 2018-07-11 17:37:10
전 충남도 정무비서와 안 전 지사 사이에 평소 남들보다 더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제4회 공판기일에는 김 씨 후임 수행비서였던 어모 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김 씨는 저나 운행비서(운전담당)가 안 전 지사를 대하는...
안희정 재판 점입가경 … "김지은 수행 마지막날 '울면 안되나요' 발언" 증언 2018-07-11 16:49:44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안 전 지사 부인은 오는 13일 열리는 5차 공판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에 걸쳐 수행비서이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11 16:00:02
전 충남도 정무비서와 안 전 지사 사이에 평소 남들보다 더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제4회 공판기일에는 김 씨 후임 수행비서였던 어모 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김 씨는 저나 운행비서(운전담당)가 안 전 지사를 대하는...
"김지은, 안희정과 격의 없이 대화…주변서 깜짝 놀라" 2018-07-11 14:36:11
전 충남도 정무비서와 안 전 지사 사이에 평소 남들보다 더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제4회 공판기일에는 김 씨 후임 수행비서였던 어모 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김 씨는 저나 운행비서(운전담당)가 안 전 지사를 대하는...
안희정 측 "언론사에 '기사 막아달라' 요청한 적 없다" 2018-07-10 16:12:21
일했다. 이때 알게 된 이 사건 고소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와 줄곧 가깝게 지내면서 최근까지 연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재판에선 안 전 지사 캠프 분위기가 매우 수직적이었고, 김 씨가 수행 비서를 맡아 어려움을 자주 호소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