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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관세'에 떠는 아시아…취임전 대미수출 러시? 2024-11-07 16:24:25
수 있다. 유라시아 그룹의 동남아 책임자인 피터 멈포드는 "동남아와의 무역 불균형에 더 많은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 베트남의 엄청난 대미 무역흑자가 분명한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한편 제네타의 수석 분석가인 피터 샌드는 내년 1월 20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기업들이 미국으로 상품을 보내기 위해...
트럼프 '관세 폭탄' 우려…'대미수출 1위' 멕시코 페소 급락 2024-11-07 12:28:56
터너 ING 글로벌 시장 책임자는 “향후 몇 주 안에 페소 대비 달러 환율은 22페소까지 오를 수 있다”며 “2026년에 있을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재검토를 앞두고 내년은 페소에 힘든 해가 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페소 가치가 하락하면 멕시코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멕시코의 대미 수출이...
[트럼프 재집권] 기후변화 불신 주도할듯…지구촌 기후대응에 대형악재 2024-11-07 10:15:12
전반적인 추세는 거스를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유엔 기후 책임자로서 파리협정을 주도했던 크리스티나 피게레스는 FT에 "청정에너지 기술은 화석연료를 계속해서 넘어설 것"이라며 "더 건강하고 빠르고 깨끗하고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트럼프 폭풍' 몰아친 뉴욕증시…철강주 웃고 해운주는 울었다 2024-11-07 09:40:17
및 규제완화 정책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솔리타 마르첼리 UBS 미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강력한 미국 국내 성장 예상, 기업 인수합병(M&A) 활동 증가, 세금 감면 연장, 법인세 인하 등에 대한 희망이 미국 주식 상승세를 이끌었다"라며 "선거 결과가 명확해진 것도 촉매제가 됐다"고 분석했다. 영역별로는 △미국...
"경기도 일자리 정책 변화를 통한 사회적 양극화 해법 제시" 2024-11-07 08:31:12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 합목적성까지 더해 나온 결과물을 토대로 기업들과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피드백을 전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합목적성을 더한 사업 결과는 현장 책임자들의 태도 변화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는 정책 수정이 가능해질 수 있다"며...
독일 '신호등' 연정 붕괴…내년 1월 총리 신임투표(종합) 2024-11-07 07:09:28
정책의 키를 쥔 린드너 장관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불협화음도 증폭됐다. 린드너 장관은 지난달 말 숄츠 총리가 경기 부양을 논의하기 위해 재계 관계자들을 소집하자 같은 날 따로 재계 간담회를 열며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연정 경제정책 책임자인 로베르트 하베크 경제·기후보호장관(녹색당)과도 친환경...
뉴욕증시, 트럼프 압승·공화 싹쓸이·FOMC 개회…신기록 출발 2024-11-07 00:59:55
반센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비드 반센은 "금융시장 움직임에서 볼 수 있듯 현재 투자심리는 친(親) 성장·친 규제완화·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도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예측, 추가 세금 감면, 감세 혜택 연장 등은 증시에 강력한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의 유명...
[트럼프 재집권] '개룡남'서 40세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2024-11-06 18:44:24
등을 수행했다. 외교 및 통상 등에서의 미국 우선주의, 초강경 이민 정책, 2020년 대선 결과 부정 등 '마가 운동'의 핵심 교리로 무장한 그는 이 과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기조를 충실하게 설명하면서 '최고 설명 책임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달 초 부통령 후보 토론 후 "트럼...
증선위, '매출 뻥튀기' 카카오모빌리티 중징계…검찰 이첩(종합2보) 2024-11-06 15:22:52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도 과징금 3억4천만원씩을 부과했다. 전 CFO에 대해서는 해임(면직) 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회사·대표이사·전 CFO에 대한 검찰 업무정보 송부 등의 제재도 의결됐다. 증선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의'로 이중계약을 설계해 매출을...
증선위, 매출 부풀린 카카오모빌리티에 '중징계'…검찰 이첩 [종합] 2024-11-06 15:03:05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도 과징금 3억4000만원씩을 부과했다. 전 CFO에 대해서는 해임(면직) 권고와 직무정지 6개월, 회사·대표이사·전 CFO에 대한 검찰 업무정보 송부 등의 제재도 의결됐다. 증선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의'로 이중계약을 설계해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