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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원희룡 후보, 우리 당 잘 이끌 것" 2024-07-03 22:07:03
"오래전부터 가까이 옆에서 지내온 대학 선배이기도 하고 정치 선배이기도 하다"며 "1998년 부산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우리 (당) 선배로 모셨고, 그 이후 정치권에 들어오면서 선배로 모신 분"이라고 했다. 이어 김 전 최고위원은 "이번에 (원 후보가) 당 대표 되면 우리 당을 잘 이끌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원들을 향해...
카리스마보단 진지함…정계 9년만에 英총리 예약한 스타머 2024-07-03 17:42:40
정치인들이 정치적 수사에 골몰하는 반면 그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스타머 대표는 자신이 '노동계급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런던 외곽에서 기술자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어머니는 희소병을 앓았다. 그는 리즈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옥스퍼드 대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레이디 맥바이든?'…사퇴 압박 속 영부인 향한 시선도 '싸늘' 2024-07-03 13:49:33
미 오하이오 대학의 미 여성 역사학 교수이자 대통령 부인 전문가인 캐서린 젤리슨은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바이든 대통령에게 성패를 좌우할 순간으로 보이며, 질 바이든은 그 매 순간 거기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여사뿐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 주변의 소수 측근 그룹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미국...
대기업 CEO, 50대 줄고 60대 늘어…"평균 연령 59.6세" 2024-07-03 10:25:34
4년 전과 비슷했다. 출신 대학으로 보면 서울대 출신은 총 21.4%(113명)로 4년 전 25.4%(135명) 대비 4.0%포인트(22명) 감소했으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 출신 12.1%(64명), 연세대 출신 12.1%(64명)로 4년 전 대비 각각 0.8%p(4명), 2.9%p(15명)씩 늘었다. 이들 ‘SKY...
대기업 CEO 평균 연령 59.6세..4년 전보다 1.1살 많아졌다 2024-07-03 06:22:30
대학 출신 대표이사는 2020년 45명(8.5%)에서 2024년 54명(10.2%)으로 1.7%포인트 늘었다. 고졸 출신 대표이사는 2020년과 2024년 모두 3명이다. 500대 기업 대표이사의 전공은 경영학이 123명(2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학 61명(11.6%), 화학공학 43명(8.1%)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기계공학 27명(5.1%),...
대기업 CEO, 4년 전보다 1.1살 많아졌다…서울대 출신은 줄어 2024-07-03 06:01:00
대학 출신 대표이사는 2020년 45명(8.5%)에서 2024년 54명(10.2%)으로 1.7%포인트 늘었다. 고졸 출신 대표이사는 2020년과 2024년 모두 3명이다. 500대 기업 대표이사의 전공은 경영학이 123명(2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학 61명(11.6%), 화학공학 43명(8.1%)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기계공학 27명(5.1%),...
[천자칼럼] 유럽 정치 '태풍의 눈' 마린 르펜 2024-07-02 17:26:09
이때부터 자라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가 된 마린은 초임 변호사 시절 국선변호사로 불법 체류 이민자를 변호한 일도 있다. 반이민의 선봉장으로선 참 아이러니한 경력이다. 마린의 어머니는 그를 “머리 긴 남편”이라 부르고, 아버지 장마리는 “가슴 큰 나”라고 했다. 그만큼 마린은 아버지를 빼닮았다....
유성녀 이번엔 허위 경력에 논문 표절 의혹까지...박경귀 시장 “근거 없는 주장” 2024-07-01 18:22:25
많다”면서 “많은 대학이 교수·강사를 채용할 때 ‘최고연주자과정’을 박사과정에 준해 인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순신 축제 감독 이력서에 최고연주자과정을 ‘연주학 박사’라고 적은 것은 통례에 의한 것으로 허위가 아니라는 게 박 시장의 주장이다. 박 시장은 유 대표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1당·총리 예약' 佛 극우…52년 만에 변방에서 권력 중심으로 2024-07-01 09:19:28
압승을 거두며 프랑스 정치권의 중심 세력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의 의회 해산에 따른 조기 총선 과정에서도 내내 지지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의회 1당 자리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번 RN의 성공 배경엔 현재 당의 얼굴이 된 28세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이탈리아 이민자 아들로서...
佛극우, 사상 첫 다수당 현실화…치명상 마크롱은 벼랑 끝 위기 2024-07-01 05:39:32
파리정치대학의 정치커뮤니케이션 필립 모로 쉐보레 교수는 최근 RMC 라디오에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초래한 장본인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조기 총선 결정은 결과적으로 얻은 것 없이 RN의 힘만 키워준 셈이 됐다. 2차 투표에서도 극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