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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첫 재판 변호인 "감자탕 만들려고 뼈 분리수거·뼈 강도 검색한 것" 2019-08-12 13:40:51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고씨 강씨에 대한 범행을 저지른 시간은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로 추정된다.검찰이 이런 근거로 고씨의 휴대전화에 남긴...
고유정 머리채 잡은 시민 "살인마" 분노…첫 재판 아수라장 2019-08-12 13:39:10
머리채를 잡혔다. 이날 고유정 재판은 제주지법 사상 처음으로 방청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법원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지난달 열린 공판준비기일부터 고씨의 재판에 대해 방청권 소지자만 방청을 허용했다. 이 때문에 방청권을 얻지 못한 일부 시민들의 항의...
[종합]고유정측 "성폭행 피하려다 저지른 우발적 범행" 2019-08-12 13:22:43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주장은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씨의 다음 재판은 9월 2일 오후 2시 열린다.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는 살인과...
흐느끼며 눈물 쏟은 고유정…"전 남편, 변태적 관계 요구" 주장 2019-08-12 11:35:08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은닉한 혐의로 지난달 1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전 남편을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훼손해...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오늘 법정 출석 2019-08-12 07:59:56
발송하는 등 피고인의 우발적 범행 주장과 배치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도록 했다.고씨와 변호인이 재판에서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고유정 12일 법정 선다...제주지법 사상 첫 방청권 2019-08-11 16:11:11
인터넷으로 졸피뎀 처방 내역과 뼈의 무게와 강도 등을 검색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계획적 범행을 부인하고 우발적 범행이라고 했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고유정, 정식 재판 앞두고 새 변호사 선임 2019-08-09 22:27:28
공판준비기일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오전 10시 201호 법정에서 전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씨에 대한 첫 정식 공판을 열 예정이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사임계 제출했던 고유정 변호인, 재판 복귀 "피고인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 2019-08-09 20:32:49
대해선 "이번에 또 고유정 사건을 맡으면서 동료 변호사가 피해를 볼까 봐 개인 변호사로 재판에 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유정은 지난 5월25일 오후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은닉한 혐의로 지난달 1일 재판에 넘겨졌다. 고유정의 재판은 오는 12일 오전...
고유정 '야만적 조리돌림' 걱정했던 제주경찰, 경찰청 감찰받는다 2019-08-07 15:06:04
발생 일주일 후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검사 후에는 펜션 주인이 사건 현장을 청소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제주 경찰은 "해당 펜션은 독채이며 주 범죄 현장은 펜션 내부"라고 반박했다.또 경찰은 고유정이 범행 장소를 떠나며 쓰레기 종량제봉투 4개를 버린 사실을 미리 알았으나 공개하지 않다가 뒤늦게 발각됐...
고유정 "후회해라. 사람이 죽어야 끝난다" 의붓아들 사망 5일 전 현남편에 메시지 2019-08-06 07:13:59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도 "내가 당했다"는 주장을 했다.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