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침] 체육(울고 싶은 롯데 강민호…헛방망이에) 2017-10-08 19:36:17
조원우 롯데 감독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야구' 첫판에서 파격 대신 순리를 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규시즌과 똑같았다. 강민호를 5번 중심타선에 배치한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롯데의 이날 경기 최고의 찬스는 공교롭게도 번번이 해커에게 가장 약했던 강민호에게 번번이 걸렸다. 타석에서의...
9월에 울던 NC 불펜, 가을 잔치 승부처서 웃었다 2017-10-08 19:34:04
접전에서 웃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2로 끌려가다가 8회 박헌도의 홈런으로 2-2 극적인 동점을 이루자 9회 마무리 손승락을 조기에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NC 예봉을 꺾고 그사이 끝내기로 승리를 챙기겠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이날 응집력을 잃은 롯데 타자들이 조 감독의 구상을 받쳐주지 못했다. 경기를 관전한...
'패장'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부분이 부족했다" 2017-10-08 19:19:36
'패장'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부분이 부족했다" 준PO 1차전서 NC에 2-9패배…"손승락, 내일도 대기"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4시간 45분에 이르는 혈투 끝에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내준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세밀한 플레이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짚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박민우, 롯데의 경계대상 1호 증명했다 2017-10-08 18:56:12
사령탑인 조원우 롯데 감독이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NC의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과 더불어 경계 대상으로 꼽았던 선수다. 조 감독은 이날 1차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민우 경계령을 발동했다. 그는 "타격 능력이 좋고 작전 수행 능력까지 갖춘 선수다. NC 중심 타선에 무게감 있는 타자들이 포진돼 있어서 출루부터 막아야...
울고 싶은 롯데 강민호…헛방망이에 수비까지 흔들 2017-10-08 18:54:31
조원우 롯데 감독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야구' 첫판에서 파격 대신 순리를 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규시즌과 똑같았다. 강민호를 5번 중심타선에 배치한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롯데의 이날 경기 최고의 찬스는 공교롭게도 번번이 해커에게 가장 약했던 강민호에게 번번이 걸렸다. 타석에서의...
'11회 결승타' NC 권희동, '롯데 저승사자로 불러다오' 2017-10-08 18:48:32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정규시즌과 단기전은 다르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권희동에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한 경기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경계해야 할 야수로 박민우를 꼽은 조원우 롯데 감독은 그 리스트에 권희동을 추가해야 할 듯하다. changyong@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08 15:00:05
171008-0285 체육-0029 12:03 조원우 롯데 감독 "김원중, 준PO서 롱릴리프로 대기" 171008-0294 체육-0030 12:39 김경문 NC 감독 "이대호 앞에 주자 나가지 않게 해야" 171008-0299 체육-0031 12:59 NC 손시헌의 아쉬움 "롯데 자극하려고 한 말 아냐" 171008-0302 체육-0032 13:25 프로배구 심판 배정표 유출·공유한 심판,...
롯데 레일리-NC 장현식, 준PO 2차전 선발 격돌 2017-10-08 13:31:11
다이노스 장현식의 선발 맞대결로 치러진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KBO 리그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을 앞두고 "레일리가 2차전 선발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롯데는 이날 30인 엔트리 중 레일리, 송승준을 제외하며 사실상 이들이 2∼3선발로 나설 것을 암시했다. 레일리는...
롯데 전준우·손아섭 vs NC 박민우·김성욱 '밥상 대결' 2017-10-08 13:28:00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아직 무릎이 불편한 최준석이 지명타자를 맡고 이대호가 계속 1루수로 나올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NC는 나성범(우익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모창민(지명타자)으로 3∼5번 타순을 구성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지명타자로 이호준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모창민이 선발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 "김원중, 준PO서 롱릴리프로 대기" 2017-10-08 12:03:39
조원우 롯데 감독 "김원중, 준PO서 롱릴리프로 대기" 2차전 선발 레일리 예고…"해커, 좋은 투수지만 압도적이진 않아"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준플레이오프(PO)에서 선발 자원인 김원중을 롱릴리프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조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