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본사에 '안전상황센터' 오픈…현장 안전 모니터링 강화 2024-07-23 09:25:41
현장 전 구성원의 작업중지 권리를 대폭 확대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7만5천건에 달하는 작업중지권이 발동됐다. 현장 안전 지원 핵심 조직인 안전품질본부 산하 지역안전팀도 이달 중순부터 기존 중부·남부권역 2개팀에서 서부지역 안전팀을 추가한 3개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우건설, 본사에 안전상황센터 오픈…"현장 상시 모니터링" 2024-07-23 08:51:22
전 구성원의 작업 중지 권리를 대폭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만 7월까지 약 7만5000건에 달하는 작업중지권이 발동됐다. 현장 안전 지원 핵심 조직인 안전품질본부 산하 지역안전팀도 7월 중순부터 기존 중부, 남부권역 2개 팀에서 서부지역 안전팀을 추가한 3개 팀으로 조직이 확대 개편해 대우건설 현장 구석구석을 관리할...
카카오 김범수 구속 '브라이언 쇼크'…"창사 이래 최대 위기" [종합] 2024-07-23 01:46:16
하지만 김 위원장 구속으로 이 같은 카카오의 조직 쇄신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주요 방향성으로 제시한 인공지능(AI) 혁신 등의 사업 또한 탄력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직후인 지난 18일 카카오 임시 그룹협의회에 참석해 “그룹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경영...
위기 정점 치달은 카카오…김범수 구속에 '쇄신' 타격 우려 2024-07-23 01:19:44
뒤 조직 정비에 공을 들여왔다. 선택과 집중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카카오의 쇄신은 구체적 성과가 크지 않다는 비판도 있지만 '조직 감량'이란 차원에서는 작년 5월 147개던 계열사를 124개로 줄이는 등 일정 성과를 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구속으로 자칫 이런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첫 선거에서 구성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가 통영수산전문대학, 경남과기대와 통합해 성장해온 점과 관련해 권 총장은 “30년 전 통영수대와 통합해 ‘통수 107년’의 역사를 품고 있고, 3년 반 전 다시 경남과기대 즉 진농과 한 식구가 되어 ‘진농 114년’의 역사를 품게...
[비즈니스 인사이트] 엔비디아는 어떻게 '갓비디아'가 되었는가 2024-07-21 17:30:06
‘증폭 메커니즘’으로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꼽는다. 엔비디아가 기존 혁신기업들과 차별되는 지점은 바로 인재경영에 있다는 것이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비전 제시와 경영자 존재감, 이런 비전을 구성원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센스 메이킹, 지적 솔직함이라는 핵심...
삼성준감위, 내일 삼성 7개사 대표 회동…한경협 회비 논의 전망 2024-07-21 06:45:01
정식 안건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며 "단체는 구성원의 출연으로 운영되는 것이기에 기금의 사용처나 사후 감시 시스템 같은 것이 정확히 설득되고 구성원들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준감위는 조만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 위원장 역시 이미 '이른 시일 내 이 회장과의...
생성형 AI가 가져올 리더십의 미래[IGM의 경영전략] 2024-07-20 11:10:24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조직과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는 기존에는 개인의 인지적 역량의 한계로 깊이 있게 파악하지 못했던 조직 구성원, 그리고 본인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그 영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추진된다. CIC 방식은 양사의 기존 사업은 물론 조직과 인력 구성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형태의 결합으로, 앞서 2015년 SK㈜와 SK C&C도 CIC 방식으로 합병했다. 양사의 합병 추진 소식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SK E&S의 일부 자회사를 SK이노베이션 자회사와 합칠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SK그룹은 특정 사업부 쪼개기 없이 두...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 2024-07-17 17:48:35
추진된다. CIC 방식은 양사의 기존 사업은 물론 조직과 인력 구성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형태의 결합으로, 앞서 2015년 SK㈜와 SK C&C도 CIC 방식으로 합병했다. 양사의 합병 추진 소식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SK E&S의 일부 자회사를 SK이노베이션 자회사와 합칠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SK그룹은 특정 사업부 쪼개기 없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