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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재건축 문턱…리모델링 추진 단지 1년새 65% 늘었다 2021-03-28 17:24:42
초과이익환수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등 재건축 규제가 촘촘히 쌓이면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기 신도시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최근 1년여 만에 60%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리모델링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2021-03-22 17:05:29
총 공사비는 4501억원이다. 조합원분 699가구와 임대물량 257가구를 제외한 5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옥탑 산책길, 리조트형 테마 조경 등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흑석11구역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흑석뉴타운 중 규모가 큰 편인 데다 여의도·강남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9호선...
한국토지신탁, 상반기 내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2021-03-11 09:25:16
조합방식에서 발생되는 조합원간 갈등 및 사업지연, 자금경색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사업의 투명성 · 안정성 확보 및 신속한 사업추진,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한토신이 갖고 있는 개발신탁 분야의 노하우와 도시정비사업 분야 내 입지 등도 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아리송한 `주택 세금`...국세청 안내 책자 발간 2021-03-04 14:28:21
주요 문답 사례를 소개한다. Q. 주택과 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상태에서 조합원입주권으로 주택을 취득(준공)하면 중과세율이 적용되나 A. 조합원입주권에 의한 주택 취득은 유상거래로 인한 취득이 아닌 `원시취득`이므로 소유주택과 무관하게 2.8%의 세율이 적용된다. Q. 주택을 2인 이상 공동소유하면 재산세 부담이...
대출 낀 주택 임대소득, 대출이자를 경비로 차감 가능할까 2021-03-04 12:00:01
책자에 수록된 문답 사례 가운데 일부. -- 주택과 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상태에서 조합원입주권으로 주택을 취득(준공)하면 중과세율이 적용되나 ▲ 조합원입주권에 의한 주택 취득은 유상거래로 인한 취득이 아닌 '원시취득'이므로 소유주택과 무관하게 2.8%의 세율이 적용된다. -- 주택을 2인 이상 공동소유하...
박성중 "재건축 부담금에 상가 시세도 반영하겠다"…법안 발의 2021-02-26 14:47:38
비율을 조합원에게 부담금으로 부과하는 방식인데, 이 부담금을 산정할 때 주택이 아닌 상가 시세는 고려하지 않는다. 개정안은 여기에 상가 시세도 반영하도록 했다. 그렇게 하면 단지 내 상가 조합원이 재건축 사업으로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때 이들의 부담금이나 조합의 부담금 총액이 지나치게 커지는 불합리를 막을...
과천 주공8·9단지 조합 설립 2021-02-24 16:51:48
내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원이 2년간 거주해야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신설하면서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75%)을 채웠다. 관련 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며 상반기 시행 예정이다. 주공8·9단지는 실거주 의무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과천주공은 ‘래미안 슈르’(3단지)와 ‘래미안...
서울시, 생애 1회 `청년월세` 지원한다 2021-02-24 10:10:03
주택소유자나 분양권 또는 조합원입주권 보유자, 일반재산총액이 1억원을초과하는 경우, 차량시가 표준액 2,500만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 공공주택특별법에따른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수급자는 신청가능)나 서울시청년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도 신청할 수...
"갈 길 간다" 속도내는 재건축…압구정 5구역 조합 설립 2021-02-23 17:28:19
받았다. 압구정에서 두 번째로 재건축조합 설립에 성공해 조합원 2년 거주 의무를 피할 수 있게 됐다. 10일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이 압구정 최초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압구정동 한양1·2차(사진)로 구성된 압구정5구역은 15개 동, 1232가구로 2017년 8월 재건축추진위원회를 설립했다. 정부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도 재건축 조합 설립 2021-02-23 17:12:02
추진 아파트들은 조합원이 2년을 실거주해야만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에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4구역이 압구정동 정비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2구역(신현대9·11·12차)과 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은 각각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