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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MBK 공격'에 한국앤컴퍼니 상한가…단숨에 공개매수가 넘어 2023-12-05 18:54:22
조 고문의 동생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측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항 공개매수라는 ‘반격 카드’를 꺼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한국앤컴퍼니 상한가는 풀리지 않았다. 공개매수가 단번에 넘어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이날 29.90% 급등한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개매수 가격 2만원을 훌쩍...
한국타이어 매수하면 MBK가 경영 주도 2023-12-05 18:36:41
고문 측은 50~57% 지분을 확보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지분율(42.03%)을 넘어선다. 조 고문과 조씨는 공개매수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맺은 주주 간 계약서에 공개매수 성공 후 경영 주도권을 MBK파트너스에 넘기는 조항을 다수 포함했다. 공개매수 성공 후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구성 때 MBK파트너스는 신임 이사를...
'형제의 난'…주가 관전 포인트는? [마켓플러스] 2023-12-05 17:41:32
조현범 회장을 누르고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성공해 50%를 넘는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지배구조를 다시 바로 세우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즉각적으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조현범 회장의...
[단독]'조현식-MBK' 공격에 공개매수價 뚫고 상한가…hy 주식 매집 나서 2023-12-05 17:30:19
동생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대항 공개매수라는 반격 카드를 꺼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상한가는 풀리지 않았다. 시장에선 조 회장 측 우호세력이 이날 가동된 것으로 보고 있다.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진행되는 20일 동안 공격자와 방어자 사이에 치열한 수싸움이 진행되면서 주가도 요동칠 것으로...
한국타이어 '형제의난' 재발…공개매수 통한 경영권확보 '글쎄' 2023-12-05 16:21:31
조현식·조희원…'42%+우호지분 방어' 조현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임성호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차녀인 조희원 씨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한국타이어가(家)의 '형제의 난'이 2년여만에 재발하는...
'경영권 분쟁' 한국앤컴퍼니 '上'…MBK 공개매수가 웃돌아 2023-12-05 15:46:39
공개매수가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지분이 42.03%에 달하기 때문이다. 조 회장이 8%의 지분만 확보해도 지분율은 50%를 웃돌게 된다. 공개매수가보다 높은 주가도 부담이다. 현재 주가(2만1850원)는 공개매수가 2만원에 비해 9% 높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에 대한...
코스피, 2500선 붕괴 마감…'형제의난' 한국앤컴퍼니 '上' 2023-12-05 15:42:33
차남 조현범 회장(42.03%)을 상대로 지분 다툼에 나서겠단 뜻을 밝힌 셈이다.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떨어졌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3% 밀린 813.3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467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3억원, 105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에코프로비엠(-4.49%),...
'형제의 난'에 상한가 직행...대항 공개매수 나서나 2023-12-05 14:38:52
지분 23를 조현범 회장에게 블록딜로 넘기면서 다툼이 발발했죠. 이 과정에서 조 명예회장의 정신감정 등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결국 블록딜이 성사되면서 마무리된 듯 했는데요. 이번에 조현식 고문이 공개매수에 나서며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게 된 겁니다. 현재 한국앤컴퍼니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보시는 것...
[단독] 한국타이어 차남 조현범 측 "대항 공개매수 고려 안해" 2023-12-05 14:35:07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 MBK 측에 대응해 '대항 공개매수'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우호 지분 등을 더하면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없으며, 주식시장을 교란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조 회장 측은 5일 "회장 보유 지분 및 우호 지분이면 경영권 방어에 큰...
반도체 수출이 경제성장 견인...불안한 물가 오름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2-05 11:19:43
장남인 조현식 고문은 오늘(5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 20~27%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19%를 보유한 조 고문이 42%를 가진 최대주주 조현범 회장 지분을 뛰어 넘겠다는건데 이를 두고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