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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읽기|해외에서 더 난리…'K좀비' 전성시대 2019-02-17 08:27:00
해외에서 익숙하게 사랑받아왔던 좀비물을 조선왕조의 권력싸움이라는 시대 배경에 녹여냈다. 배고픔에 굶주려 잘못된 선택을 한 민초들이 괴물로 변해버린 뒤 긴장감 넘치게 흘러가는 이야기에 장르적 쾌감과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관객들은 전에 없는 긴장과 스릴을 경험하게 된다. 해외 평단에서도 "연출과...
배우 주지훈 "연기자인 나도 감동…감독님께 무릎 꿇었죠" 2019-02-12 17:56:54
넷플릭스가 120억원을 들여 제작한 한국판 좀비 드라마다.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만들었다. 주지훈은 좀비를 만들어 낸 역병의 실체를 파헤치는 세자 이창 역을 맡았다. “1, 2회 촬영분을 보고 연기자인 나부터 감동받았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기묘한 가족' 정가람 "양배추 먹는 색다른 좀비 보셨나요?" 2019-02-11 13:39:54
좋아하는 '훈남' 좀비다. 더구나 '회춘 바이러스'를 전파해 너도나도 그에게 물리려고 팔뚝을 내민다. 배우 정가람(26)이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이민재 감독)에서 연기한 좀비 캐릭터다.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정가람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기존과 완전히...
‘킹덤’, ‘28일 후’-‘워킹데드’를 잇는 대표 좀비 스릴러로 급부상 2019-02-08 08:38:01
아름다운 조선의 고요하고 정적인 이미지와 충돌을 일으키며 여타 좀비물에서 경험할 수 없던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K-좀비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킹덤>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28일 후>와 <워킹데드>의 뒤를 이을 웰메이드 좀비...
스크린·안방극장에 부는 '좀비 붐' 2019-02-03 08:00:24
변종 좀비는 인간에게 해를 주는 존재가 아니다. 심지어 채식주의자다. 물리면 혈기를 왕성하게 해주고, 후각·미각보다 시각이 발달해서 뇌 모양과 같은 양배추만 줘도 잘 받아먹는 독특한 캐릭터로 그려진다. 영화계 관계자는 "공포영화를 즐기는 10~20대 젊은 층들은 이런 좀비 캐릭터를 재미있고, 신기하게 받아들이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2-01 08:00:04
문화-004415:05 정재영 "저는 좀비마니아…신선한 설정에 끌렸죠" 190131-0859 문화-004515:21 '작은 거인'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재즈로 첫 내한 190131-0866 문화-004615:25 [신간] 미로·시작하는 빛 190131-0919 문화-004715:44 인터넷신문위원회 심의실장에 임선빈 전문위원 190131-0923 문화-004815:47...
정재영 "저는 좀비마니아…신선한 설정에 끌렸죠" 2019-01-31 15:05:19
안 난다. 그러다 보니 한겨울에도 여름옷을 입고 촬영해 좀비 역할을 한 보조 출연자들이 특히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정재영은 "(좀비물을 많이 봐서) 툭 치면 저절로 좀비 연기를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정통 좀비 연기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영은 그동안 '이끼'(2010),...
설 연휴 기간 가족들과 즐길만한 핵인싸 콘텐츠 '킹덤' '스카이캐슬' 'DC 타이탄' 2019-01-31 14:52:47
따끈따끈한 <킹덤>이 있다. <킹덤>은 좀비라는 서양적인 소재와 사극이라는 한국적인 장르가 만나 국내 시청자들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야말로 글로벌 핵인싸 콘텐츠다. 국내외 평단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킹덤>의 주인공 주지훈이 쌍천만관객을 사로잡은 <신과함께> 시리즈도 빼먹을 수 없다. 영하고...
10년 전부터 준비한 좀비물 ‘기묘한 가족’, 장르에 묶이지 않다 (종합) 2019-01-30 18:05:35
/ 사진 백수연 기자] 한국형 좀비물이 개봉한다.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의 언론시사회가 1월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민재 감독,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이 참석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이슈+] "1년새 이용자 4배↑" 넷플릭스 독주에…바빠진 토종 OTT 2019-01-29 10:20:00
한 좀비물이다. 제작비만 200억원을 투입했다고 알려졌다. 킹덤은 27개 언어 자막과 12개 언어 더빙으로 190개국에 나간다.제시카 리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 계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진출한 모든 시장에서 매년 자국 콘텐츠 수를 배로 늘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