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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숨어있다가 불륜 의심하자 폭행" 상해 혐의 여성에 벌금 2024-01-22 11:39:16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자, A씨는 이에 대항해 주먹으로 C씨의 어깨를 1회 때리고 양손으로 몸을 한 차례 밀었다. 이어 손으로 목덜미를 1회 폭행한 다음 책을 휘둘러 C씨의 손에 멍이 들게 했다. C씨는 이 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C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으나, 법...
지난해 열차 유실물 1위는 '가방'…목발·틀니·강아지 등 다양 2024-01-22 07:00:02
물건은 가방이었다. 전체 품목 중 15%(3만6천707건)에 달했다. 지갑 11.4%(2만8천236건), 쇼핑백 10.7%(2만6천415건), 휴대전화 10.4%(2만5천58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동물, 의료기구, 스포츠용품, 군용품 등 유실물은 다양했다. 케이지 속 도마뱀, 살아있는 꽃게, 강아지, 뱀 등 동물을 비롯해 목발, 지팡이,...
'생일빵'이라며 부하직원 의자에 묶어놓고 폭행…'집유' 2024-01-18 16:55:49
실험실 의자에 박스테이프 등으로 묶어놓고 고무망치와 주먹 등으로 수십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생일 당사자를 축하하며 때리는 악습인 '생일빵'을 하겠다는 핑계로 폭행했다. 앞서 A씨는 설비 검사용 바늘로 B씨를 찌르는 등 14차례 폭행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항소심에 확정판결 받은 바 있다...
[르포] 재판 끝나고 뉴햄프셔 '직행' 트럼프 "헤일리, 민주당 갈수도" 2024-01-18 15:14:39
영하 11∼12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2시 이전부터 유세장에 들어가기 위해 4시간 넘게 호텔 밖에서 줄을 선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각 도착으로 행사장 내에서의 대기 시간(3시간)을 포함하면 최장 7시간 기다린 셈이지만 트...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운동으로 주먹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몸을 지탱하는 자세를 유지해 주면 된다.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ㄱ자’ 스트레칭도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복근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의자 등받이를 잡고 상체를 숙인 뒤 허리를 위로 끌어올렸다가 멈추고 다시 곧게 펴는 자세를...
"한잔합시다"…술 취한 행인 접근해 금품 뺏은 50대 최후 2024-01-15 06:13:23
"같이 술 한잔을 합시다"며 접근했다. 이어 B씨와 주점 2곳에서 술을 마신 뒤 B씨가 만취하자 B씨 손목에서 시계(40만원 상당)를 풀어 훔쳤다. A씨는 이어 금팔찌(270만원 상당)까지 가져가려고 했으나, B씨가 저항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 빼앗았다. A씨는 술에 취한 또 다른 피해자에게도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
"하녀와 결혼 할래요"…아들 폭탄 선언에 뒷목 잡은 부모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13 14:01:40
그린 만평 중에서는, 분노한 줄리가 피사로를 주먹으로 때리는 그림도 있었다고 하네요. 가난도 웃어넘길 수 있을 만큼 집안 분위기가 격의 없고 유쾌했다는 뜻이겠지요. 아는 건 많지 않았지만, 줄리는 특유의 직감과 현명함으로 피사로의 작품세계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1880년대 중후반 60살이 다 돼가던 피사로가 시도...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20대 남편 '징역 18년형' 2024-01-10 01:21:03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로, A씨는 결혼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결혼 한 달 차부터 아내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아내가 자신의 여자 문제를 지적하자 "네가 밖에 못 나가게 머리카락을 자르겠다"며 B씨의 머리카락을 자르기도 했고 "발목을 끊어 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장애인 질식사' 가담한 센터 직원들 '치사 혐의' 무죄…왜? 2024-01-09 12:00:05
일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피해자의 복부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렸다. 이에 피해자는 떡볶이 등 삼키지 못한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2021년 8월 12일 음식물 흡인에 따른 기도폐색질식으로 숨을 거뒀다. 1심에서 A씨는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가...
[르포] 재해보다 강한 연대…피난 주민들, 따뜻한 주먹밥·된장국 나눠 2024-01-04 06:30:01
[르포] 재해보다 강한 연대…피난 주민들, 따뜻한 주먹밥·된장국 나눠 최대 '진도 7' 강타한 이시키와현 시카마치 소학교에 220명 주민 피난 귀가했다 저녁엔 피난소로…기자에게도 "따뜻하게 먹으라" 주먹밥·된장국 건네 지진에 학교 기둥 시멘트 떨어지고 철근 드러나…여진에 잇달아 '쿵' 흔들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