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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망대] 거침없는 4연승 DB '누가 우리 약체래' 2017-10-23 09:55:23
막판에나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 김주성(38)의 체력 열세도 우려될 수밖에 없었다. 오리온 역시 이승현과 장재석 등 두 명의 골밑 요원이 한꺼번에 입대했고 김동욱, 정재홍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다른 팀으로 옮겼다. 또 '해결사' 애런 헤인즈도 서울 SK로 떠나면서 지난 시즌 주전 선수들이 거의...
가을에도 리빌딩 NC, 희망과 숙제 공존한 '성장통' 2017-10-21 17:55:10
NC의 주전이 될 선수"라는 믿음을 받고 플레이오프 선발 3루수로 자주 모습을 보였다. NC는 내년 진짜 시험대에 오른다. 선수단의 최고참 이호준이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면서 '젊은 피'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주전 포수 김태군도 입대를 준비 중이다. 리빌딩 효과가 절실히 필요해졌다. 선발투수진도 물론 더욱...
입대 앞두고 비장한 NC 김태군, 후배포수들 향한 조언 2017-10-18 10:33:37
트윈스의 백업 포수로 있다가 NC의 창단과 함께 팀을 옮긴 김태군은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차면서 늘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다. '어떻게 잡은 자리인데 놓칠 수 없다'며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 2015년 전 경기(144경기) 출장이 이를 보여준다. 126경기 시절 박경완(1996년·쌍방울)과 강민호(2006년·롯데)도 포수로서...
비에 하루씩 밀린 준PO…전력 아낀 NC '방긋', 롯데 '차분' 2017-10-12 18:20:38
여기에 12일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NC 주전 포수 김태군은 우천 취소 덕분에 13일에는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 경찰청야구단에 입단 지원서를 낸 김태군은 이날 테스트를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가 경기 직전 돌아왔다. 김태군은 11일 3차전 1회 초 1루 견제로 전준우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온 일등공신이다. 여기에...
2연패·독기·명가재건…남자 프로배구 7색 출사표 2017-10-12 15:53:00
거라고 믿는다"며 "비시즌에 지리산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을 다졌다. 우리 팀의 근성을 지켜봐 달라"고 장담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린다. 팀의 레전드 선수인 신진식 신임 감독에는 명가 재건을 향한 중책이 주어졌다. 신 감독은 "올 시즌에는 기...
축구인들 "모로코전, 최악의 경기…수비 안정화 급선무"(종합) 2017-10-11 12:17:33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체력이나 심리 상태도 수준 이하였다고 전문가들은 혹평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방점이 찍힌 평가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졸전을 보여준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8개월 동안 하루빨리 안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는 제언들이 나왔다. ▲ 황선홍 FC서울 감독 겸...
축구인들 "모로코전, 최악의 경기…수비 안정화 급선무" 2017-10-11 10:39:53
못한 선수들의 체력이나 심리 상태도 수준 이하였다고 전문가들은 혹평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방점이 찍힌 평가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졸전을 보여준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8개월 동안 하루빨리 안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는 제언들이 나왔다. ▲ 이기형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
[프로배구 개막] ② 지한파 vs 새 얼굴…V리그 달굴 외국인 선수 2017-10-11 06:01:05
새 주전 세터를 맡았지만, 그가 주춤하면 홍익대의 2017 대학배구리그 정규리그 11연승 신화를 이끈 김형진이 자리를 꿰찰 수 있다. 한국전력에선 주전 세터 강민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인하대 공격을 조율한 이호건이 코트에 설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체 1순위로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 한성정(우리카드), 전체...
힐만 감독 "두산전 버리지 않는다…이기는 경기할 것" 2017-10-03 13:05:40
게 확정됐다. SK로서는 총력전을 펼치는 대신 체력을 아끼는 게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경기에 앞서 "오늘 두산전을 버리지 않겠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겠다"고 선포했다. 힐만 감독은 "오늘이 사실상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이겨서 모멘텀을 잘 이어나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손승락-강민호의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2017-09-21 21:27:19
갈아치우며 롯데를 가을야구 무대에 올려놓았다. 주전 포수 강민호의 헌신도 빼놓을 수 없다. 강민호는 올 시즌 수비 이닝이 987⅔이닝으로 10개 구단 포수 중에서 독보적인 1위다. 2위인 김태군(926⅔이닝·NC)과도 61이닝 차이가 날 정도다. 백업 포수가 부실한 상황에서 강민호는 극심한 체력 소모를 이겨내며 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