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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은행, 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 채권 3천억원씩 발행(종합) 2024-08-09 17:32:16
=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나란히 주택금융공사가 지급을 보증하는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 자금을 10년 주기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 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보유한 우량자산(주택담보...
신한은행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한 사회적채권 3천억원 발행" 2024-08-09 14:11:05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한 사회적채권 3천억원 발행"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로 10년 주기형 주담대 자금 조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이 10년 주기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필요한 자금을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한 '사회적 채권'을 발행해 마련한다. 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는 13일 발행되는...
신한銀, 10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 최저 3.38%...5년형보다 0.1%p↑ 2024-08-09 10:30:45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3.38%~5.29%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5년 주기형 주담대(3.28%~5.29%)보다 하단 기준 0.1%p 높은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융채 10년물 상품을 신설해 본격 판매한다. 한도는 약 2,000억 원으로 운영한다. 주담대는 금리 변동 주기에 따라 고정형과 변동형 상품으로...
카뱅·케뱅·토뱅, 가입자 수 4500만 명 업고 뛸 준비 완료? 2024-08-09 06:00:03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을 앞세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으로 전 연령층을 고객으로 끌어들였다.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한 대환대출 플랫폼이 길을 열었고 고금리에 시름하던 차주들이 시중은행에서 인터넷은행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몇몇 지방은행을 뛰어넘는 성적...
"예금 금리 떨어지고 대출 한도 줄어든다"…은행 '막차 수요' 몰려 2024-08-08 16:27:37
연 2.40%, 최고금리가 연 2.80%로 전체 상품 중 가장 낮다.◆대출 한도 수천만원 줄어대출 막차를 타려는 이들도 상당하다. 은행들이 연달아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국민은행은 실수요로 꼽히는 전세대출 금리를 지난 2일 0.3%포인트 인상했다. 신한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올렸다. 시중은행 중 가장...
10년 주기 고정금리 주담대…신한은행, 2000억 한도 판매 2024-08-07 17:14:02
9일부터 2000억원 한도로 10년 주기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행채 10년물)을 판매한다. 금융당국이 금리 변동에 따른 대출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에 고정금리 상품 확대를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은행권의 10년 고정금리 주담대는 기업은행이 2022년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은행채는 최장...
신한은행, 이달 9일 10년 주기형 주담대 출시 2024-08-07 16:22:27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9일부터 주담대 금융채 10년물 상품을 신설한다. 해당 상품은 대출을 받은 이후 10년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다. 구체적인 상품 금리는 오는 9일 결정될 예정이며, 운영 한도는 약 2천억...
신한은행, '10년 주기형' 주담대 출시 2024-08-07 14:42:05
주기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9일부터 주담대 금융채 10년물 상품을 신설한다. 대출받고 나서 10년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다. 구체적인 상품 금리는 오는 9일 결정될 예정이며, 운영 한도는 약 2천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선택권을...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익 '역대 최대' 2024-08-07 08:34:17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늘어난 1천4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플랫폼 순익(425억원)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활동성과 트래픽을 확대하고 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전성 지표는 다소 나빠졌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익 1천202억 '역대 최대'…작년比 47% 급증 2024-08-07 08:29:35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활동성과 트래픽을 확대하고 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건전성 지표는 다소 나빠졌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연체율은 0.48%로, 전 분기(0.47%)보다 0.01%포인트(p) 올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환원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