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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푸젠서 16일 대만해협 포럼 개막…대만 국민당 대표단 참석 2023-06-10 22:59:54
대표단은 16일 중국을 방문, 포럼에 참석하고 중국 내 대만인들을 만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9일 돌아갈 예정이다. 작년 포럼 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이 엄격한 방역 통제에 나서면서 국민당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국민당은 이날 "양안 법령을 준수하면서 이번 포럼에 참석, 건강하고 유익한 양안 교류 활...
계속되는 中 '호랑이 사냥'…명문대 前서기도 낙마 2023-06-10 17:38:32
검찰원으로 이송해 사법 처리 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대학의 수장이 부패와 관련해 낙마한 것은 이례적이다. 현지 매체들은 "반부패 투쟁 과정에서 거둔 또 하나의 중요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부패 근절을 위한 당 중앙의 결연한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자 기율과 법률 위반 행위는 성역 없이 엄중하게 처벌하겠...
대학으로 번진 中 '반부패 투쟁'…베이징 외국어대 前서기 낙마 2023-06-10 17:30:39
베이징의 명문 대학으로, 대학생 6천300명과 대학원생 1천600명, 유학생 8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지속적인 '반부패 투쟁'을 벌여왔다. 사정당국은 올해도 대대적인 부패 척결에 나서 전·현직 고위 관료와 국유기업, 금융계, 축구계 수장들이 줄줄이 낙마했다. pjk@yna.co.kr ...
中 정부 재정난 대학에 '불똥'…지원 줄자 등록금 최대 54%↑ 2023-06-07 16:30:50
제시했다. 류진 베이징 이공대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등록금도 현실화해야 한다"며 "현재 2만위안(약 365만원)인 등록금을 최대 11만위안(약 2천1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대학들은 대부분 공립으로, 중앙과 지방정부의 보조금에 크게 의존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입은 크게...
주중대사관 "개정 중국 방첩법, 교민·기업 활동에 영향 가능성" 2023-06-05 15:51:19
"중국 방첩법 개정을 통해 간첩 행위의 범위와 법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조사 당국의 직권이 강화됐으며, 간첩 혐의 조사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의무가 확대됐고, 간첩 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 이전의 행정 조치가 크게 강화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로 인해 중국 내 우리 국민 생활, 방문객의...
홍콩, '韓유학 中위구르인 실종설' 철회 앰네스티에 "사과하라" 2023-05-31 10:12:17
위해 한국에서 홍콩을 방문한 중국 신장 출신 위구르인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38) 씨의 소식이 지난 10일부터 단절됐다고 밝혔다. 아부두레헤만씨가 친구에게 전송한 마지막 문자는 홍콩 공항에 도착한 뒤 중국 경찰에게 심문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박사 학위 과정을 밟는 유학생인...
위구르 출신 中유학생 홍콩서 실종됐다더니…"한국서 지내고 있어" 2023-05-29 11:29:52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 씨(38)가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지도교수가 전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부두레헤만씨의 지도교수인 조욱연 국민대 체육대학장은 "앰네스티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조 학장은 "아부두레헤만은 홍콩에 출국한 사실 자체가 없고, 한국에 무사히...
'홍콩 실종설' 中유학생 지도교수 "한국서 무사히 지내고 있어" 2023-05-29 11:22:51
中유학생 지도교수 "한국서 무사히 지내고 있어" "앰네스티 발표 사실과 달라…홍콩에 출국한 사실 자체가 없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국제 앰네스티가 홍콩에서 실종됐다고 밝힌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38)씨가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지도교수가 전했다. 아부두레헤만씨의...
한국 유학온 中 위구르족 대학원생 실종…"중국 경찰에 심문 당해" 2023-05-28 05:10:26
한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홍콩에서 실종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 앰네스티를 인용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한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38)씨의 소식이 지난 10일부터 단절됐다고 보도했다. 아부두레헤만씨가 친구에게 전송한 마지막...
한국 유학온 中 위구르족 대학원생 홍콩서 실종…中 압송 가능성(종합) 2023-05-28 03:20:37
10여일째 소식 단절…앰네스티 "홍콩 도착 후 중국 경찰에 심문 당해" 홍콩 정부 "앰네스티 주장 근거 없어…그런 사람 입국 사실 없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홍콩에서 실종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