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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호남 3당 합당 반대 공식화…합당 합의문 추인은 보류 2020-02-17 10:31:39
회귀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도개혁세력이 제3의 길을 굳건히 지켜내 정치구조개혁과 세대교체에 앞장설 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호남 3당의 통합신당인 ‘민주통합당’의 출범 합의문 추인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
중도·보수 뭉쳤다…미래통합당 공식 출범 2020-02-17 07:29:08
중도·보수 성향의 세력이 함께하는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한다. 약칭은 '통합당', 당의 색은 '밀레니얼 핑크'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서는 새보수당·전진당의 대표급 인물들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통합당...
국민의당 전국 시도黨 창당대회 연 안철수 "양당 구도 안 바뀌면 내전상태 될 것" 2020-02-16 17:57:34
통합당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을 묻자 “실례되는 질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거대 양당과의 연대에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서 ‘제3세력’임을 내세워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려는 모습이다. 안 위원장은 “30% 이상의 무당층과 중도층 유권자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12일) “유권자를...
[취재수첩] '정권심판론'만으로 총선 승리? 2020-02-16 17:10:56
통합당이 ‘반문연대’ 이상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결국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비판 속에 표심을 얻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부 시민사회 세력이 통합 논의에서 빠진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도 미래통합당 참여에 선을 그으면서 외연 확장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적지...
'미래통합당' 상징색 '밀레니얼 핑크'…낯설지 않은 이유 2020-02-13 17:05:36
힘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리 우파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중도 세력도 엄존하고 있다"면서 색깔을 이용해 보수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밀레니얼 핑크'가 다시 거론됐다. 황 대표는 "정치하시는 분 중에 자유우파 가치를 갖고 있지만 색깔들은 조금씩 다르다"면서 "어떤 분은 빨간...
통합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 놓고 충돌 조짐…새보수당은 "지분싸움 그만" 2020-02-13 11:22:35
통합신당 참여세력들이 지도부 구성 등을 놓고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정면 충돌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수·중도 세력의 대통합'을 표방한 만큼 '사공'이 적지 않아 이견의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일랜드 총선서 신페인당 제2당 약진…양당→3당 체제로(종합) 2020-02-11 19:16:32
성향인 신페인당은 이번 총선에서 기존 양대 정당인 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 통일아일랜드당의 득표율을 넘어 지난 총선의 2배에 가까운 24.5%를 기록했다. 새롭게 구성된 아일랜드 하원은 오는 20일 처음으로 소집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전체 160개 의석이 3개 정당을 중심으로 거의 균등하게 분파가 나눠짐에 따...
[종합] 호남 3당 무조건 통합 합의…"공천권은 논의 단계 아냐" 2020-02-11 17:36:47
것"이라면서 "현실적으로는 그런 얘기지만, 2차 통합을 추진해야 하니 공천권은 지금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각 당에서 이야기하기로 했다"고 말을 아꼈다. 박주현 위원장은 "소상공인, 청년 세력과의 후속통합을 빨리 추진하기 위...
안철수 "총선서 보수 세력과 통합?연대 안 한다" 2020-02-11 13:15:05
세력과 통합 및 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1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지지율과 어떤 정치 상황에도 보수통합에 참여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안 위원장은 "선거연대도 생각이 없다"면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신페인, 아일랜드 제2당 약진…북아일랜드 통일론 탄력받나 2020-02-11 11:43:36
8일 총선에서 기존 양대 정당인 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 통일아일랜드당의 득표율을 넘어 지난 총선의 2배에 가까운 24.5%를 기록한 바 있다. 로이터 통신은 전체 160개 의석이 3개 정당을 중심으로 거의 균등하게 분파가 나눠짐에 따라 정부 구성도 복잡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세력을 불려가는 신페인당이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