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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수송효율 높여 유조선 새 기회 창출할 것" 2021-05-06 18:34:48
줄이고, 일감 부족에 시달리는 중소 조선소도 살려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현재 유조선사 30곳이 회원사로 가입했다. 박 회장은 외항선사 위주의 회원사를 내항선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협회는 항만 예선 요율 문제 같은 각종 사안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1986년 중앙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원자재값도 뛰는데…산안법·주52시간까지 덮친 조선기자재업계 2021-05-06 15:08:40
중소조선사와 조선기자재업체들이 강화된 산업안전 규제와 원자재 가격 급등, 주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에서 “조선업계가 최근 13년만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나 중소조선사와...
'보복 소비' 터지자…해운운임 역대 최고치 2021-05-03 14:59:22
1조원화물대란은 중소기업에 직격탄이다. 통상 대기업은 포워딩 업체를 통해 선사와 6개월~1년가량 장기 계약을 맺어 선복(적재 공간)을 확보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스폿 계약을 통해 물건을 실어나른다. 통상 컨테이너선당 60~70%가량이 장기 계약 물량이며, 나머지가 스폿 물량으로 배정된다. 예상보다 빠른 경기...
선박도 없는데 끝없이 밀려드는 수출 화물…"이런 수출대란은 처음" 2021-05-02 17:43:49
대형선사들은 모두 부산신항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부산역 인근 부산북항은 인근 해역을 오가는 중소선사가 이용한다. 국내 유일의 대형선사인 HMM은 싱가포르 항만 운영사인 PSA와 함께 각각 지분 50%를 투자해 4부두를 운영하고 있다. 축구장 면적의 63배에 달하는 4부두 야드의 컨테이너 수용능력은 5만3755TEU. 20피트...
심상치않은 해상운임 상승세…수출기업 "더 오르면 어쩌나" 울상 2021-04-28 08:27:32
반영되는 단기계약(스폿)을 주로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 중소기업 업체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운임은 이미 지난해부터 오를 대로 올랐다"면서 "미국 동부까지 보내는데 1만 달러 얘기까지 나오는데 여기에서 더 오르면 버텨낼 방도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국내 기업들은 중국에서 출발해...
"해상운임 상승세 연말까지"…정부, 선박투입·운임지원 확대 2021-04-27 11:00:08
지원사업, 해외배송비 지원사업 등 중소·중견 화주에 대한 운임지원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낸다. 아울러 정부는 해상운임 상승으로 인한 물류 어려움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국적선사 및 지원기관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화주에 대한 선복량 우선 배정 규모와 운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배 동나고 운임 치솟아…롯데·효성, 떼돈 버는 PP 수출 기회 놓칠 판 2021-04-25 17:35:53
배 못 구해 수출 포기할 판화물대란은 중소기업에 직격탄이다. 통상 대기업은 포워딩 업체를 통해 선사와 6개월~1년가량 장기계약을 맺어 선복(적재공간)을 확보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스폿 계약을 통해 물건을 실어나른다. 통상 컨테이너선당 60~70%가량이 장기계약 물량이며, 나머지가 스폿 물량으로 배정된다....
"해상운임 강세 장기화 가능성…물류비 절감 적극 나서야" 2021-04-23 06:00:01
23일 발표한 '최근 해상운임 상승 원인과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해상운임은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해운거래소(SSE)의 항로별 운임지수는 지난해 5월 저점을 기록한 후 북미 항로를 중심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11월 이후에는 유럽, 남미 등 주요 항로 모두 운임이...
수주 늘어난 조선업…퇴직한 숙련인력 복귀 지원 2021-04-15 17:40:22
중심으로 중소선사 지원을 확대하고 국적선사의 선박 신조 발주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해진공을 통해 매입한 선박을 해운사에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하는 ‘한국형 선주 사업’ 등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해수부 "올해 해운매출 40조원 달성…선복량 105만TEU 확보"(종합) 2021-04-15 16:49:34
금융지원 사업은 올해 6천819억원 규모로 늘려 중소선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해수부는 국적 선사들이 보유한 노후선박을 새 선박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신조선 발주도 지원할 예정이다. HMM에 대해서는 오는 2025년까지 112만TEU 확보를 목표로 신조 컨테이너선을 상반기 안에 발주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