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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박용지 연속골' 상주, 강원 꺾고 안방 개막전 승리(종합) 2019-03-02 17:58:34
수비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필요할 때 나온 상주의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0-1로 뒤진 강원은 곧바로 정조국을 빼고 발렌티노스를 교체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기세가 오른 상주가 강원의 수비 약점을 파고들며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상주의 송시우가 후반 29분...
'이창민 한방' 제주, '무고사 PK골' 인천과 1-1 무승부 2019-03-02 15:57:07
찬 공이 제주 수비수 박진포의 몸을 맞고 나온 후 비디오판독을 거쳐 인천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주심은 박진포의 팔을 맞았다며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무고사가 침착하게 골키퍼 이창근을 속이고 왼쪽 골문을 갈라 1-1로 균형을 맞췄다. 제주는 후반 35분 마고노가 골 지역 중앙에서 때린 슈팅이 인천...
'고의 경고 의혹' 라모스에 UEFA 2경기 출전 정지 2019-03-01 10:30:37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주장인 중앙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3)가 소속팀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더라도 1차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UEFA는 1일(한국시간) "라모스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고누적으로 인한 자동 출장 정지 한 경기에 한 경기를 더 못 뛰게...
프로축구 부산,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수신야르 영입 2019-02-28 17:12:07
프로축구 부산,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수신야르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수신야르(24)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호주 출신으로 세르비아 이중 국적인 수신야르는 191㎝의 큰 키에 패스와 빌드업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지소연 멀티골' 윤덕여호, 호주 4개국대회서 아르헨에 5-0 대승 2019-02-28 16:31:07
에이스 지소연은 장창(서울시청)과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인 김정미(인천현대제철) 대신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가 꼈다. 한국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진 문미라의 이른 득점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 문미라는 장슬기(인천현대제철)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왼쪽 페널티 지역을...
'절대 1강' 전북, FA컵 챔프 대구 상대로 K리그1 3연패 '시동' 2019-02-27 11:35:22
중국으로 떠난 김민재의 대타로 영입한 J리그 출신 수비수 김민혁이 홍정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는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상 베스트 11의 면모만 따져봐도 '국가대표급 스쿼드'다. 막강한 전북의 전력을 상대하는 대구도 지난해 FA컵 우승팀의 자존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다. 안드레 감...
이재성, 이청용과의 '코리안 더비'서 PK 유도…팀은 3-1 완승 2019-02-23 22:56:06
하지만 이청용이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들이 먼저 걷어냈고, 2분 후 왼쪽 프리킥 크로스마저 루카스 힌터지어의 머리를 맞고 공중으로 떠 무위에 그쳤다. 파상공세로 보훔의 문전을 위협하던 킬이 먼저 골문을 열어젖혔다. 킬은 전반 30분 알렉산데르 뮬링이 왼쪽 골지역을 돌파한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대각선...
경남의 '맏형' 곽태휘, ACL 처음 경험하는 후배들의 길라잡이 2019-02-22 07:00:07
강조했다.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서 뛰었던 중앙 수비수 곽태휘는 2019시즌을 앞두고 정규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경남FC의 수비진을 보강해줄 자원으로 김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팀을 옮겼다. 김 감독이 곽태휘에게 바라는 점은 팀의 가장 큰 형님으로서 선수들의 화합을 끌어내고, 중앙 수비수 박지...
이강인, 유로파리그서 교체 출전…발렌시아는 16강행 2019-02-22 06:35:10
투입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은 물론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에서 감각적인 슈팅을 했지만 공이 상대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위험지역 혼전 상황에서 헤딩슛을 시도한 것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쉽게 공격 포인트 작성에는 실패했...
울산의 새 센터백 윤영선·불투이스 "리그 우승 한번 해보자" 2019-02-22 06:05:02
할 중앙수비수 윤영선(31)과 데이브 불투이스(29·네덜란드)가 의기투합했다. "리그 우승 한번 해보자"고. 윤영선과 불투이스는 올해 울산이 14년 만의 K리그 정상탈환을 위해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울산은 성남FC에서 활약해온 윤영선과 지난해 12월 계약했다. 대신 성남에 수비수 이창용을 보내고 현금을 얹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