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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한신대지진보다 큰 규모 7.6 강진…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종합3보) 2024-01-01 22:27:21
와지마시 동북동쪽 30㎞ 부근으로 진원 깊이는 매우 얕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진의 규모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대지진(7.3)보다 크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 대해 최고 높이 5m의 쓰나미 발생이 예상된다며 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를...
신칸센 멈춰서고 3만6000가구 정전…도쿄까지 '흔들' 2024-01-01 20:48:25
와지마시 중심가에서는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피해가 확인됐다. 공영방송인 NHK의 화면에는 수로가 넘칠 듯이 출렁이는 장면도 잡혔다. 일본 최대 철도회사 JR히가시니혼은 지진 발생 직후 도호쿠, 아키타, 조에쓰, 호쿠리쿠 등 해당 지역의 신칸센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도호쿠, 아키타 신칸센은 오후...
日원전 밀집지대 흔들…후쿠시마 공포 데자뷔 2024-01-01 18:29:39
와지마시 중심가에서는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으로 이날 지진은 진도 7을 기록했다. 일본은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별도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진도를 10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혼자서 잘 걷는데 하지마비 판정…산재 보험 부정수급 60억 적발 2023-12-20 23:35:56
병원에서 일하는 A씨는 집에서 넘어져 다쳤지만, 병원 관계자에게 사무실에서 넘어진 것으로 거짓 진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산업재해 보험금 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척수손상으로 인해 양하지 완전마비 판정을 받아 1급 산재환자로 분류돼 산재보험금을 타온 B씨는 혼자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장면을...
"美, 팔' 민간인피해 우려에 對이스라엘 M16소총 판매 속도조절" 2023-12-14 06:49:11
총기 지원 속도 조절도 '묻지마식 지원' 기조가 미국에 역풍으로 돌아오는 상황을 막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은 지난 5일,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스라엘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쪽에선 필리핀과, 동쪽에선 일본과…中, 잇따라 해상 '충돌'(종합) 2023-12-10 15:05:31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로부터 180㎞가량, 중국 본토로부터는 330㎞ 정도 떨어진 섬이다. 중국 해경은 해경선의 센카쿠 열도 주변 순항 소식을 수시로 공개하며 자국 영토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명분을 쌓아왔다. 특히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은 '처리수') 방류를 전후해 중국과...
中장성, 센카쿠 분쟁에 "전쟁 두렵지 않아" 2023-12-09 19:16:37
센카쿠 열도는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와 대만 북부에서 각각 180㎞ 정도 떨어져 있다. 양국은 센카쿠 열도 해역에 상대국 선박이 불법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다. 허 중장은 "중국군의 국가 주권, 안전, 영토의 일체성을 지켜내려는 강한 의지와 결의, 강대한 힘을 일본은 얕봐서는...
中장성, '中日 영유권 분쟁' 센카쿠 문제에 "전쟁 두렵지 않아" 2023-12-09 18:28:08
센카쿠 열도는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와 대만 북부에서 각각 180㎞ 정도 떨어져 있다. 교도통신은 허 중장 발언에 대해 "중국이 장래에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탈취하려는 의지를 선명히 했다"고 짚었다. 그는 "중국군의 국가 주권, 안전, 영토의 일체성을 지켜내려는 강한 의지와 결의, 강대한 힘을 일본은 얕봐서는...
러, 성별에 '어긋나는' 이름 금지 추진…"성격 망친다" 2023-12-06 20:09:16
겨울(지마), 3월(마르트) 등 자연이나 계절을 자녀의 이름으로 지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이름은 러시아 단어가 가진 성별과 관계없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부츠카야 의원은 "법안 초안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름의 정확한 성별을 결정하는 출처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교수들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中 증시 '찬물' 될라…"대주주 주식 팔지마" 2023-11-27 22:10:00
중국의 제3 거래소인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상장기업의 대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매각 금지령'을 내렸다. 27일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관할 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 매도를 금지하는 사실상 새로운 정책을 시행했고, 대주주들의 매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증시 회복에 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