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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公 자체평가급 통상임금 아냐" 2024-01-04 18:34:11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 평가급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와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한 지급률을 바탕으로 지급되는 ‘인센티브 평가급’, 평가 결과와는 무관하게 주어지는 ‘자체 평가급’으로 분류했다. 다만 지급 방법, 지급률 등 세부사항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발표하는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 기준을 따르도록 했다....
[2024경제] 인구감소지역서 '세컨드 홈' 사면 다주택서 빼준다 2024-01-04 12:09:27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넘겼다. 사업이 확정된 지역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을 활용해 도로,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한다. 인구 감소 지역에 사업장을 마련한 관광 사업체에는 최대 1.2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300억원의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내년...
亞증시, 美보다 선거혼란 잘 버틸 듯…"韓은 반도체가 중요" 2024-01-03 16:19:45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인도는 4월께 총선을 치른다. 미국의 경우 11월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 성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극한 대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로베코 홍콩지사의 조슈아 크래브는 "한국·대만·인도네시아·인도는...
대구, 광주 등 영호남 지자체, 국회에 달빛철도특별법 조속 처리 촉구 2024-01-03 15:59:35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힘 빠진 '수도권 메가시티론'…고양·과천 "실익 따져봐야" 2024-01-02 18:56:12
활발히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처음 이 문제를 꺼낸 김포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20일 행정안전부에 서울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해달라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권역별 주민 간담회를 차례로 열었고,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68%의 주민이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는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시...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예정이다.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국무회의 배석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오 시장은 이들과 점심을 먹으며 지원 프로그램 참여로 자활·자립에 자신감을 회복한 사연 등 다양한 ...
돈 없다던 지자체, 40조 못 쓰고 해 넘겼다 2023-12-29 18:19:59
평창군(21.4%) 화천군(21.4%) 순이었다. 광역지자체보다는 기초지자체, 자치구 및 시(기초)보단 군의 예산 이월률이 높았다. 광역시 평균 이월률은 3.3%인 데 비해 자치구는 평균 7.9%, 시는 11.7%, 군 단위는 15.3%에 달했다. 보고서는 “군 이월률 상위 10곳은 5분의 1(20% 이상)의 예산을 이듬해로 넘기고 있었다”고 지...
경북, '지역특화 비자' 효과…외국인 가족 400명 늘었다 2023-12-28 18:46:52
소득, 학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력이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비자(F-2)를 말한다. 거주 기간은 5년이다.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에게도 방문동거 비자(F-1) 등이 발급된다. 지역특화형 비자를 받은 외국인은 한국에 5년 연속 체류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60조 세수펑크에도…지자체 선심예산 '펑펑' 2023-12-28 18:31:06
인해 재정지출 규모를 줄이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내년 예산을 대폭 늘린 곳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들은 불어나는 복지비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광역단체 12곳, “내년 예산 늘리겠다”28일 한국경제신문 집계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내년도 본예산은 총 220조5214억원으로...
요양돌봄·주방보조도 외국인 인력 허용한다 2023-12-28 18:29:17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활성화한다. 지방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비자 제도’를 정규 사업화한다.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 인력이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으면 인구 감소지역에 거주할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거주 기간은 5년이다.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에게도 방문동거 비자(F-1)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