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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단체 "국회, 과도한 국감자료 요구 시정해야" 2017-08-17 11:20:08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는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해치는 행위"라며 "허울과 명분뿐인 지자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스스로 중단하는 것이 국회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두 단체는 올 국감 기간에 가장 많은 양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의원...
[연합이매진] 박석무 이사장이 전하는 다산의 가르침 2017-08-12 08:01:01
완전한 지방자치제도 실현해야겠죠. -- 다산의 삶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사람은 절망하면 용기가 없어지고, 또 용기를 잃으면 절망하게 됩니다. 다산은 나이 마흔에 귀양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것도 하루나 이틀이 아니라 무려 18년간이나 됐죠. 그러면서 500권이 넘는 저술을 남겼죠. 하지만 저서 속에 절망하는...
[인사] 교육부 ; 금융위원회 ; 제주특별자치도 등 2017-07-31 02:45:52
문경진▷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나용해▷공항확충지원단장 현성호▷국회사무처 김익수▷기획재정부 홍영기<서기관급>▷청렴감찰관(〃) 강만관▷특별자치법무과장 강애란▷평생교육과장(〃) 양원준▷투자유치과장 장재원▷도로관리과장 김양훈▷주민소통팀장 홍순택▷노인장애인복지과장 박일홍▷환경자산물관리과장(〃)...
행안부, '분권'에 방점…"국세·지방세 비율, 8대2→6대4로" 2017-07-25 15:42:39
국정 철학을 구현하고자 지방행정실을 '지방자치분권실'로 개편하고, 창조정부조직실은 '정부혁신조직실'로 바꾼다. 지방행정, 자치제도, 지역발전 등 지방자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실 기구 이름에 '자치분권'을 넣은 것은 그만큼 분권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방증이라는 해석이다. 김...
박성민 시장군수구청장회장 "지방분권 개헌 위해 노력" 2017-07-18 10:56:21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한일월드컵과 G20 정상회담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 그러나 지방정부의 자치 수준은 2할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대2 수준이지만, 실제 세출을 고려하면 6대4로 조정돼야 한다. 지방정부는 재정...
경기도의회, 인권유린 '선감학원' 특별법 촉구안 추진 2017-07-12 15:57:10
1차 책임이 있으나 당시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기 전으로 중앙정부도 책임이 있으므로 국가적 차원에서의 법적·제도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선감학원 진실 규명 및 지원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특위 김달수(더불어민주당·고양8) 위원장은 "제주 4·3사건, 노근리사건 등 공권력에 의한 인권유린...
제주도, 연방제 수준 자치분권 확보 추진…도민 성원 당부 2017-07-11 11:10:59
총리실 제주지원위사무처, 지방행정연구원, 제주연구원, 전문가 그룹 등으로 참여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자치분권 TF는 앞으로 개헌이 이뤄질 때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는 물론 대통령 공약사항인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 확보 등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실무총괄은...
"행자부 세종시로 이전하자" 여야 의원 관련 법안 잇단 발의 2017-07-03 13:35:01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개정안에도 역시 지방자치제도 정착과 분권 강화, 공무원 인사관리 능률 제고 등을 위해 행자부를 세종시에 둬야 한다는 내용이 실렸다. 세종시 관계자는 "대통령 공약 사항인 행정자치부 세종시 이전은 국회에서도 이견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법 개정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민선 6기 3년 결산] '22살 민선 시대'…변화와 혁신 움텄다 2017-06-29 05:30:03
"지방자치단체장을 더 나은 자리로 올라서기 위한 디딤돌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비판도 많다. 부족한 지방재원, 제한된 조직권과 인사권, 각종 사업이 중앙정부의 주도로 이뤄지는 점 등 여전히 미흡한 자치권으로 '반쪽 자치' 또는 '무늬만 자치'로 불리는 현재의 지방자치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경남도 낙하산 인사 근절 논의 운영위 구성하라" 2017-06-27 13:44:57
"올해로 지방자치 시행 23년이 됐다"며 "지방자치제도를 역행하는 낙하산 인사,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원도에서는 2012년 속초시, 2015년 동해시에서 이미 부단체장이 자체 승진했고 서울은 부구청장 자체 승진을 시행 중이다"고 소개했다. 또 "충북에서는 2015년 11명의 시장·군수들과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