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씨티은행 매각설 모락모락…OK금융·DGB금융 인수 눈독? 2021-02-24 17:16:50
씨티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매 금융사업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는 최근 보도 이후 금융권에선 한국씨티은행을 인수할 잠재적 후보로 DGB금융과 OK금융이 거론되고 있다. 매물로 나온다는 전제 아래 OK금융은 은행업 진출을, DGB금융은 수도권 거점 확대를 꾀하는 전략에서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백화점이야, 공원이야?…천장에선 자연광이 쏟아지네" 2021-02-24 15:27:48
26일 공식 개장하는 더현대 서울은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이다. 더현대 서울 5층 중앙을 가득 채운 3,300㎡(1천 평) 규모의 '사운즈 포레스트'는 여의도 공원의 축소판이라는 현대백화점의 설명처럼 야외 쉼터 분위기였다. 지면부터 천장까지 20m에 달하는 층고는 물론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탁...
한국씨티은행이 매물로?…잠재 후보로 거론되는 OK·DGB금융 2021-02-24 15:27:48
글로벌 금융사인 씨티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매 금융사업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는 최근 보도 이후 국내 금융권에선 한국씨티은행을 인수할 잠재적 후보로 DGB금융과 OK금융이 거론되고 있다. 매물로 나온다는 전제 하에 OK금융은 은행업 진출을, DGB금융은 수도권 거점 확대를 꾀하는 전략에서 인수전에 뛰어들...
산은, 홍콩지점 신설…기업금융 거점 점포 역할 2021-02-18 06:18:01
산은, 홍콩지점 신설…기업금융 거점 점포 역할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KDB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홍콩지점 신설을 추진한다. 산은 관계자는 18일 "현지 제도와 업무 환경에 맞춰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홍콩지점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산은은 기존 KDB홍콩 법인과 새로 설치하는 지점을 통해 '더블...
시전행랑·백화점에서 옴니채널까지…유통산업 끝없는 진화 2021-02-08 09:01:18
점포를 여러 지역에 개설해 유통비용을 낮춘 사업모델이다. 슈퍼마켓은 1970년대 초 서울 한남동에 개점한 한남슈퍼가 첫 출발이다. 옷 식품 잡화 등 한 품목만 취급하는 동네 가게와 달리 다양한 상품을 값싸게 공급하면서 유통산업의 변화를 가져왔고 점차 기업화해서 슈퍼마켓 체인으로 대형화하기도 했다. 편의점은...
유진투자증권, 경기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 ‘분당WM센터’ 개점 2021-02-02 12:33:59
이에 따라 작년 4월에는 서울의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하여 문화특화 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를 선보였으며 10월에는 기업금융 특화 거점점포인 ‘서울WM센터’를 출범시킨 바 있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WM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번째 종합자산관...
"어제의 고객은 사라졌다"…유통·소비시장 '온라인 대격변' 2021-01-13 15:26:30
150개 안팎에 달하는 전국 오프라인 점포를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 거점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각자 움직였던 이마트와 SSG닷컴은 올해 다양한 ‘통합 실험’에 나설 전망이다.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다. ‘쓱’에서 주문하면 전국 이마트에서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롯데쇼핑의 행보에도 관심이...
4대은행, 두달내 영업점 26곳 더 줄인다…점포 특화경쟁도 치열 2021-01-11 06:00:01
올해 증권 비즈니스와 결합한 복합 점포를 개설하려고 준비 중이다. 자회사인 SC증권과 연계해 은행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 상품을 원스톱으로 판매하며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으로, 하반기 출범이 목표다. 앞서 KB금융그룹이 한 곳에서 은행, 증권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Q&A] 내달 11일부터 소상공인 지원금…현장 창구 운영도 검토(종합) 2020-12-29 15:31:04
지역 거점별로 최소한의 현장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서 이자율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가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경영자금 대출을 선호하고 있다. 대출 지원 시 이자율 부담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코로나에도 日 제패한 기업들의 공통점은…모두 '이곳' 출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0-12-23 08:12:30
거점을 분산한 니토리는 주력상품을 제때 생산할 수 있었다. 외출제한으로 감소한 오프라인 점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인터넷판매로 만회했다. 지난해 주문용 서버의 처리 능력을 늘리고 물류 자회사인 홈로지스틱스를 설립해 온라인 판매에 대비한 덕분이었다. 2018년 강진으로 홋카이도 전역이 정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