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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0은 '트럼프'·나머지는 '해리스'…초유의 관심, 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1-06 15:34:01
될 지 주목7개 경합주 중 압도적인 표 차이로 한 명이 압승한다면 투표 결과는 빠르면 우리 시간으로 6일 오후에서 7일 오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치러진 미 대선 개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7개 경합주에서 우세한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하면서...
트럼프 압승 조짐에 '이재명' 소환…김근식 "한국은 꼭 막아야" 2024-11-06 15:27:36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가 대통령까지 되는 것만은 우리 한국에서만은 꼭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치러진 미 대선 개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7개 경합주에서 우세한 상황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펜실베이니아주와 위스콘신주 등에서도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플로리다주 낙태권 헌법 명기 실패…뉴욕·미주리 등 통과(종합) 2024-11-06 14:51:17
이후 낙태 금지'를 유지하게 됐고, 뉴욕주 등은 낙태권을 주 헌법에 추가하게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는 주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부결됐다. 주민투표 통과를 위해서는 60%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날 개표 결과 찬성률은 57%에 불과했다. 플로리다는 앞서 24주까지 낙태를...
경합주서 앞서가는 트럼프…환율 1400원 '턱밑' 2024-11-06 13:45:48
1397.7원에 거래되고 있다. 9월 말 13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환율은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며 상승세를 타고 탔다. 이날도 환율 전날보다 4.6원 내린 1374원에 개장한 후 약세를 보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7개 경합주 중 개표를 시작한 6곳에서 카멀라 해리...
플로리다주 낙태권 헌법 명기 실패…뉴욕·메릴랜드는 통과 2024-11-06 12:33:31
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는 주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부결됐다. 주민투표 통과를 위해서는 60%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날 개표 결과 찬성률은 57%에 불과했다. 플로리다는 앞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해왔지만, 공화당 소속인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2022년에는 15주...
이탈리아·인니 대통령, 이번주 중국 국빈 방문…"유대 강화" 2024-11-06 11:01:04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3월 당선 직후 중국을 방문했던 수비안토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지로도 중국을 선택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을 위한 중국과의 유대 강화를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라고 구샤오송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 아세안 연구소장은 말했다. 이번 방중은 수비안토 대통령의...
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11-06 10:56:56
지지율을 얻으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김 의원의 선거 캠프는 지역구 인근인 뉴저지 체리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일찌감치부터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민 2세인 김 의원은 42세로 상원의회에 입성하는 첫 한국계 미국인이자, 상원의회에서 세번째로 젊은 의원이 된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선거를...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2024-11-06 10:51:37
역대 최고였던 2020년에 육박할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요 경합주를 중심으로 초기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약 80만명이 투표를 마쳤다. 추세대로면 총투표수는 11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2024-11-06 10:06:08
지지율 정체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3월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당내 경선 과정에 보여준 김 의원의 이런 모습은 개혁가로서 그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머피 후보 사퇴 후 뉴욕타임스(NYT)는 김 의원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내고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지역들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후보] 우리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난 이걸 위해 4년을 기다렸어요. ((여러분도 그랬죠. 우리 모두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 민주당 대선후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하루 남았어요. 우리가 강하게 마무리하고 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