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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문고리 3인방 징역 4∼5년 구형…"불법거래 매개"(종합) 2018-05-21 16:07:43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문고리 3인방'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5년과 벌금 18억원을...
[팩트체크] 일 안 해도 월 1천149만원…국회의원 세비 반납 사례는? 2018-05-11 07:00:03
매달 20일 지급된다. 여기에는 일반수당, 관리업무수당, 입법활동비, 정액급식비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사무실운영비(50만원), 차량유지비(35만8천원), 유류대(110만원) 등 특정 명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원 경비가 월 195만8천원에 달한다. 여야 대립이 첨예해지면서 4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끝났지만,...
울산 청년 일자리 창출…2030 U-Dream 사업 착수 2018-04-26 08:32:28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실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1 대 1로 연결해준다. 그리고 일 경험 제공, 이에 따른 급여와 구직 활동비 지원, 각종 상담과 직무교육 등을 지원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려는 사업이다. 올해 5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대상은 울산에 사는 미취업 청년 등...
어촌계서 활동비·어장수익 챙긴 수협조합장 구속기소 2018-04-24 11:17:57
어촌계서 활동비·어장수익 챙긴 수협조합장 구속기소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뇌물수수·특경법상 수재 혐의로 손영봉(59) 마산수협 조합장을 24일 구속기소했다. 손 조합장은 2012년∼2015년 자신이 어촌계장을 했던 경남 창원시의 한 어촌계로부터 조합장 직무와 관련해 활동비 명목으로...
"부산 버스·택시업체, 노조전임자 부당지원" 검찰 고발 2018-04-23 14:56:49
월 30일가량을 일하고 그에 대한 활동비를 사측으로부터 받고 있다"며 "이는 체결한 단체·임금 협약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지, 노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부산지역 택시·시내버스업체 129곳은 한국노총이 과반 조합원을 확보한 대표 노조이며, 복수노조인 민주노총은 소수...
어촌계서 양식장 수익권 받은 마산수협 조합장 구속 2018-04-20 10:17:42
한 어촌계로부터 조합장 직무와 관련해 활동비 명목으로 1억2천만원, 홍합양식장 사용수익권(어장에서 나온 이익을 얻는 권리)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2년부터 마산수협 조합장을 맡아왔다. 검찰은 손 조합장을 다음 주께 구속기소 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기업 애로사항,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해결하자 2018-04-13 09:03:38
연구활동비 소득세 비과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산업기술 연구개발용품 관세 감면과 기업부설연구소, 연구개발 전담부서, 산업기술연구조합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부과되는 관세 80%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법인세 25% 공제, 설비투자비용 10% 공제 및 연구소 소재지에 대한 부동산지방세 면제, 연구원활동비...
'110억 뇌물' MB 형량은?…유죄 인정되면 '징역 11년∼무기징역' 2018-04-09 14:16:56
뇌물죄 중 가장 중한 유형으로 분류…금품사용처·직무 관련성 등 변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11년에서 최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일지] 고발에서 구속기소까지…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수사 2018-04-09 14:00:09
김진모·김희중 소환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본격 수사 개시 ▲ 1. 13 = 중앙지검, 김백준 소환조사 ▲ 1. 14 = 정호영 전 특검 "다스 횡령금 120억, 인계받은 검찰이 직무유기" 기자회견 중앙지검, 국정원 뇌물 사건 관련 김진모·김백준 구속영장 청구 ▲ 1. 17 = 중앙지검, 국정원...
MB·검찰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다스 진짜주인' 최대 쟁점 2018-04-09 14:00:08
특수활동비 상납이나 민간 부분에서의 불법 자금 수수 혐의에서는 뇌물죄 성립 여부가 쟁점으로 꼽힌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지시하거나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