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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 끝까지 '모르쇠'…거짓말탐지기도 안 통했다 [종합] 2021-03-15 15:29:31
진 이른바 '정인의 사건'의 정인이는 과거 사진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거나 검게 변한 얼굴 등으로 학대 정황이 다수 발견됐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피해 아동은 영양상태도 좋아 보이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옷도 깔끔하고 집안 상태도 청결해 보인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구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전혀 몰랐다" 진술 [종합] 2021-03-14 13:16:42
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도 피해 아동의 얼굴이 공개된 후 제보가 쏟아지면서 고의 살인 정황이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사건도 피해 아동의 얼굴 공개를 계기로 일부 미스터리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피해 아동에게서 별다른 학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가 더 증폭되고 있다....
"옷도 잘 입히고 영양상태 좋아"…'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2021-03-14 11:04:27
진 바 있다. 이번 사건도 피해 아동의 얼굴 공개를 계기로 일부 미스터리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개된 사진을 보면 피해 아동에게서 별다른 학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가 더 증폭되고 있다. 정인이는 과거 사진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거나 검게 변한 얼굴 등으로 학대 정황이 다수 발견됐었다. 공개된...
"날 비판해?" 트럼프, WSJ에 맹비난…상원 선거 실패엔 남 탓 2021-03-05 08:39:29
패했고,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이 진 것에서도 트럼프 책임론을 지적했다. 이어 "공화당원들이 과거 트럼프의 불만에 초점을 맞추는 한 그들은 집권 다수당이 될 수 없다"고 WSJ은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상원 패배에 대해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많이 빠져있었다. 허벅지에 얼룩덜룩한 멍과 같은 자국도 보였고 이마에도 상처의 흔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B씨는 지난해 여름에는 양모가 정인양을 수시간 동안 차에 방치한 적도 있다고 증언했다. B씨는 "당시 양모 장씨가 '(정인이가) 중간에 차에서 잠이 들어 혼자 두고 왔다'고 했으며, 그로부터 1시간쯤...
[차이나통통] '주성치 단짝' 우멍다 "나는 중국인입니다" 2021-03-03 07:33:01
우멍다는 홍콩 영화 '소림축구' 등에 출연해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지난달 27일 간암으로 사망한 우멍다는 홍콩 송환법 시위가 한창이던 2019년 8월 17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고백의 글을 남겼다. 또한 중국중앙TV의 '오성홍기(중국 국기)에 14억 명 깃발...
"나도 맞았다"…학폭 피해자들이 침묵을 깬 이유 [이슈+] 2021-02-20 09:08:09
없게 됐다. 낙인 찍히면 끝장…연예계도 학폭 주의보 가수 진달래는 학폭으로 '뜰' 기회를 놓친 스타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여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각광받았으나 준결승을 앞두고 학폭 폭로로 하차했다. 진달래 학폭 피해자는 "형체를 알아볼 수 ...
정인이 재판 눈물 증언 "온몸 멍·상처, 밥 못 먹는데 방치" 2021-02-17 16:49:18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입양 후 3개월가량이 흐른 지난해 5월 26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정인양에 대한 학대 신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차 장씨 부부의 집을 찾았다. A씨는 당시 정인양 몸 곳곳에는 멍과 상처들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허벅지 안쪽과 배 뒤에 멍 자국을 확인했고, 귀...
"정인이 입양한 양모가 무슨 죄가 있나요" 황당한 항의전화 2021-02-17 13:42:04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증인 신문을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 홀트아동복지회 복지사 등이 출석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처음 입학할 당시만 해도 정인이는 쾌활하고 밝은 아이였다. 포동포동하고, 건강 문제도 없...
정인이 재판 나온 어린이집 원장 "입양 초부터 멍·상처" 2021-02-17 12:22:18
곳곳에서 상처가 발견됐다"고 진술했다. 그는 "처음 입학할 당시만 해도 정인이는 쾌활하고 밝은 아이였다"며 "건강 문제도 없이 연령대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입학 이후 정인이의 얼굴과 팔 등에서 멍이나 긁힌 상처 등이 계속 발견됐다"며 "허벅지와 배에 크게 멍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