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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옷 버리고…" 산부인과서 신생아 학대 '조직적 은폐' 2024-02-01 10:12:42
검사)에 따르면 증거위조, 의료법위반 등 혐의로 모 산부인과 행정부장 A(56)씨와 수간호사 B(45)씨를 구속기소 했다. 아동학대 혐의로 이미 재판받는 간호조무사 C(49)씨를 비롯해 병원장과 의사 등 병원 관계자 10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C씨는 2021년 2월 7일 신생아가 울고 보채자...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샴푸 사고 초밥 사먹어도 공천할 건가" 2024-01-31 17:58:17
'특정 집단의 욕망'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테러는 범죄고, 테러로 정치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 논리라면 배현진 의원에 대한 테러도 특정 집단인 민주당의 욕망 때문에 일어난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 장사 말라" 2024-01-31 17:45:4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테러는 특정 집단의 욕망에 따른 결과"라고 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질타했다. 한 위원장은 31일 경기도 수원에서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정말로요?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라진 줄 알았는데…70년 만에 감염 최다 2024-01-31 17:43:52
인구집단과 지역에서 발견됐다. 매독에 걸린 채 태어난 신생아도 3천700여명에 달해 30년 만에 가장 많았다. 미국에서 매독은 1990년대에 거의 사라졌지만 공중보건 예산 부족과 약물 사용 증가, 정신건강 문제 악화 등으로 다시 감염이 늘고 있다고 더힐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도 크다. 팬데믹 기간 보건...
미국 매독 확산 비상…70여년만에 감염 최다 2024-01-31 17:22:06
것이다. 매독 감염 사례는 신생아를 포함한 거의 모든 인구집단과 지역에서 발견됐다. 특히 매독에 걸린 채 태어난 신생아도 3천700여명에 달해 30년 만에 가장 많았다. 단계별로는 가장 전염성이 강한 단계인 1·2기 매독 감염 건수가 10% 늘었다. 2018년에 비하면 68% 불어난 것이다. 미국에서 매독은 1990년대에 거의...
에콰도르 검찰청사에 괴한들 무차별 총질…협박 메시지도 2024-01-30 08:59:27
공격할 것'이라는 협박과 함께 이 나라 최악의 범죄 집단으로 꼽히는 '로스 초네로스'의 이름도 남겼다. 로스 초네로스는 최근 에콰도르 교도소를 탈옥한 아돌포 마시아스(일명 '피토')가 이끌고 있다. 에콰도르 검찰은 피격 이후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때 중남미 내 안정적...
3만8천명 '역대최대'…슈퍼박테리아 감염↑ 2024-01-21 07:21:38
등을 통해 전파되며, 중증 환자가 많은 종합병원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으로 확산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청이 2017년 6월부터 CRE 감염증을 제2급 감염병으로 분류해 전수 감시해왔다. CRE 감염증 환자는 전수감시 대상이 된 2017년 5천717명에서 2018년 1만1천954명, 2019년 1만5천369명, 2020년...
멕시코·칠레 "가자 민간인 피해 커"…ICC에 전쟁범죄 수사요구 2024-01-19 07:31:12
범죄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위해 ICC 검사에게 관련 수사를 해 줄 것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와 칠레는 이번 조처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계속된 적대 행위 과정에서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해당지역에서 전쟁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AP 통신...
에콰도르 검사 암살 용의자 2명 체포…정부, 교도소 통제 강화 2024-01-19 01:56:15
또 수아레스 검사 살인 사건 관련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호세 세라노 전 내무장관에 대한 수사도 개시했다. 이런 가운데 에콰도르 군과 경찰은 이날 오전 과야킬 교도소에 1천명의 병력을 투입해 수감자들이 은닉해 놓은 무기류를 수색하는 한편 검사 살해 사건 추가 피의자 확인에 나섰다. 해당 교도소는 에콰도르...
'생일빵'이라며 부하직원 의자에 묶어놓고 폭행…'집유' 2024-01-18 16:55:49
생일을 이유로 동료 직원을 의자에 묶어놓고 집단 폭행한 직장인들이 무더기로 처벌받았다. 18일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공동폭행,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건에 가담한 동료 직원 3명에게는 벌금 300~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