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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5년 숙원 풀린다"…4차 순환도로 완전개통 2022-03-22 18:15:42
80㎞, 4차로로 설계됐으며 8개 나들목(IC)과 2개 분기점(JC)이 설치됐다. 남쪽 부분인 범안로(7.3㎞)와 앞산터널로(10.4㎞)는 2002년과 2013년 각각 개통해 운영 중이다. 사업비는 범안로와 앞산터널로가 1조2000억원, 이번 개통구간이 1조5000억원으로 총 2조7000억원이 투입됐다. 대구는 성서산업단지와 대구국가산단,...
美 금융당국, '뉴욕증시 퇴출 후보' 中 기업 리스트 첫 공개 2022-03-11 11:23:45
징둥, 넷이즈 등이 홍콩에 중복 상장돼 있으며 신생 전기자동차 업체인 웨이라이(NIO)도 10일 홍콩에 입성했다. 이번에 리스트에 포함된 베이진은 뉴욕 외에 홍콩과 상하이에도 상장돼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70여개의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홍콩에 2차로 상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경부선이 갈라놨던 조치원, 하나로 이어진다 2022-03-07 17:09:57
철도 아래로 횡단해 연결하는 길이 270m, 폭 21m의 왕복 4차로 지하차도다. 그동안 조치원 중심부에서 경부선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는 도로는 조치원역 북측 조치원 지하차도 한 곳뿐이었다. 주민들은 죽림오거리나 신안사거리 등을 통해 1.5㎞ 이상 외곽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지역 발전과 도시...
"16층도 위기다"…'또 신저가' 현대차, 두 달 새 20% 급락 2022-03-07 14:22:37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진행속도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로서 역량을 갖추고 있는데다 하반기부터 반도체 쇼티지(공급부족) 사태에서 벗어나 생산 정상화를 통한 큰 폭의 이익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안철수 지지층 45%가 尹으로 갈아타…李로는 25% 이동 2022-03-03 17:01:57
후보를 6.1%포인트 차로 앞섰다. 다자 구도에서 3.6%포인트 차였던 두 후보(윤 후보 44.3%, 이 후보 40.7%) 간 지지율 격차는 두 배 가까이 커졌다. 다자구도와 야권 단일화가 이뤄졌을 때 권역·연령·정당별 지지율을 비교해 보면 안 후보 지지층의 이동 흐름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윤 후보는 자신으로 단일화될 경우...
증권가 "현대차의 '전동화 가속', 구체적 실행 계획 부족" 2022-03-03 11:25:29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2일 주가는 17만500원(종가 기준)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001500]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하단에 도달한 주가는 추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면서 "올해 하반기 공급망 불안 해소와 미국 투자 등 발표된 전동화 전략이 구체화함에...
현대차, 전기차 시대 '패스트 팔로워' 역량 구축-하나 2022-03-03 08:32:04
하나금융투자는 3일 현대차에 대해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진행속도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로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차가 2019년, 2020년에 이어 세번째로 2022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보조금 100% 나오는데 700만원 더 싸졌다…볼트 EV 타보니 [신차털기] 2022-02-27 12:00:02
당시 유일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형 볼트 EV는 부분변경 모델로 반자율주행 기능 적용 내외관 변화를 거쳐 돌아왔다. 쉐보레 측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신차급 변화가 이뤄졌다"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볼트 EV를...
경기도, 양평 양근대교 4차로 확장공사 추진...인근 병목현상 해소 기대 2022-02-16 11:06:28
2차로 1㎞ 구간을 폭 약 20m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내용이다. 이 일대는 그동안 남한강을 건너려는 차량과 남양평 IC(교차로)를 드나드는 차량 등으로 만성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5월 말부터 양근대교 인근 토지 보상을 거쳐 2026년 말까지 도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 보상...
제1,2 경인고속도로 상습정체 벗어날까...지하화·확장공사 추진 2022-02-06 17:18:04
인천 문학IC~석수IC까지 연장 20.1㎞의 고속도로 폭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제2경인 확장 사업은 총 627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확장 공사가 추가되면서 인천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 남동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