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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맞대결을 펼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아이언과 웨지 샷 난조로 보기 7개를 쏟아내며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7위(3언더파 285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7위 호블란은 이날 2타를 줄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PGA 투어 통산 네번째 우승으로, 2021년 12월...
'라이징 스타' 방신실, 세계랭킹 233위→110위 '퀀텀점프' 2023-05-30 08:34:58
우승했다. 지난달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해 세번이나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며 골프팬들을 사로잡았다. 5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73cm의 큰 키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를 휘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섬세한 숏게임까지 더해지면서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위한 시드 순위전에서 40위로 조건부 시드를 받는 데 그쳤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체중이 10㎏이나 빠진 탓이었다. 국가대표 동기인 김민별과 황유민이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그는 우승하고 나서야 “친구와 언니들이 다 정규투어에 올라갔는데, 저는 그러지 못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막상...
[골프 백브리핑] 방신실, '성장캐 스타'의 탄생 2023-05-29 16:37:38
KLPGA 챔피언십에서 곧바로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뛰어었다. 결과는 공동4위, 준수한 결과였다. 기회는 2주만에 또 찾아왔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챔피언조로 나섰지만 경험 부족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마지막 두개 홀에서 실수가 이어지면서 우승을 놓쳤다. 세번째 도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대기만성' 성유진, 친구 박현경 꺾고 '매치 퀸' 등극 2023-05-21 18:16:12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박현경을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성유진은 이번 대회 일곱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에서 조아연 김민별 조은혜 등 강타자들을 만났지만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임희정,...
'대기만성 골퍼' 성유진, 새 매치퀸으로 등극 2023-05-21 17:37:40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박현경을 상대로 3홀 남기고 4홀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성유진은 7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으로 직행했다. 조별리그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조아연, 김민별, 조은혜를 만났지만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투어 대표 강자 임희정,...
'괴물 신인' 방신실, 두산매치 탈락 2023-05-19 18:34: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에서 조별리그 2연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방신실(19·사진)의 꿈이 한 번의 패배로 물거품이 됐다. 방신실은 19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8조 연장전에서 홍정민(21)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전날까지...
후배 압도한 '탱크' 최경주…벙커에 빠져도 버디 잡아내 2023-05-18 20:44:46
이날 최경주는 전년도 이 대회 챔피언인 김비오, 이달 초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과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김비오는 현재 코리안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대표 장타자다. 정찬민은 압도적인 피지컬에 폭발적인 장타로 ‘한국의 욘 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만 50세 이상...
"골프는 거리로만 치는게 아니야"…'한 수' 보여준 최경주 2023-05-18 18:32:04
이 대회 챔피언인 김비오, 이달 초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과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김비오는 현재 코리안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대표 장타자다. 정찬민은 압도적 인 피지컬에 폭발적인 장타로 '한국의 욘 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경주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300야드 장타 스타' 방신실, 매치플레이 파죽지세 2연승 2023-05-18 18:23:50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에서 2연승을 달렸다. 방신실은 18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채은(24)을 2홀 차로 눌렀다. 전날 1차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21)에게 역전승을 거둔 방신실은 2연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