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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기다림 길었던 본 게임 이제 시작”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1-12 10:26:37
ATD 처방 환자는 약 88만 명에 달하며 이 중 IMVT-1402를 처방할 수 있는 환자는 약 33만 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신규 진단 환자도 약 6만5000명이며 이 중 약 2만 명이 IMVT-1402의 잠재적 치료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는 아제넥스의 MG 및 CIDP 환자 수(2030년 기준 약 5만 명 예상)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다. 이뮤노반트는...
롯데면세점, '탈 중국' 선언...“中 보따리상한테 안 판다” 2025-01-12 09:45:12
처방에 나선 것은 손실 누적에 따른 존폐의 갈림길에서 매출을 포기하고서라도 수익성을 되살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면세점 수익 악화 주범2017년 이후 국내 면세업계 매출 규모는 사실상 중국인 보따리상이 좌지우지했다. 이들은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둘러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롯데면세점,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업계 처음 2025-01-12 06:31:00
개선 처방에 나선 것은 손실 누적에 따른 존폐의 갈림길에서 매출을 포기하고서라도 수익성을 되살리겠다는 의지가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인 보따리상은 한국에서 면세품을 헐값에 대량 구매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유통하는 보따리상으로 대부분 중국인이다.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둘러싼...
'낙상 사고로 환자 사망' 과실치사 혐의 간호사, 항소심서 무죄 2025-01-11 08:32:43
우려해 의사의 처방을 받아 B씨에게 신경안정제를 투여한 뒤 신체보호대를 착용시키고, B씨가 자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B씨는 다시 신체보호대를 벗었고, 이후 낙상 사고로 머리를 다쳐 며칠 뒤 사망했다. 재판부는 "신체보호대 사용 규정과 피해자의 체구 등을 고려할 때 피해자가 사고 이전에 신체보호대를 제거한...
[책마을] "탄수화물 늘려라" 권고 이후에 벌어진 일 2025-01-10 18:40:30
사람도 늘어나게 됐다. 저자의 처방은 설탕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간헐적 단식을 하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도 내분비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알츠하이머, 정신 질환 등도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대사 기능 장애에서 원인을 찾는다. 지나치게...
셀트리온 '짐펜트라', 유한양행 '렉라자'…'넥스트 블록버스터' 기대 2025-01-10 18:12:03
워낙 복잡해 짐펜트라 처방 확대가 지연됐지만 내부적으로 매출 1조원을 독려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도 유력한 블록버스터 후보로 꼽힌다. 지난달 30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시판 허가를 받으면서다. 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J&J)의 항체 신약 리브리반트와 병용 요법으로 허가받아 두...
AI 로봇이 농사도 짓네…'농슬라' 대동 CES 혁신상 2025-01-10 17:58:02
통해 데이터 기반의 토양 분석과 비료 처방, 병해충 진단, 수확 등 각 작업에 대해 안내하고 작업 수행 여부를 관람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대동은 약 136ha(41만평)의 농경지에서 진행한 최근 4년간의 실증에서 비료량 7% 감소, 쌀 수확량은 6.9% 증가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전체 농가에 정밀농업 보급 시 약 1조...
[단독] 셀트리온, 다음달 22일 '스테키마' 미국 출격…삼성과 '진검승부' 2025-01-10 17:57:00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처방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108억6천만 달러(약 15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스텔라라의 물질 특허가 지난해 하반기 만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다른 제약사들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권한을 가진 J&J와 합의 하에 순차적으로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나설 예정이...
[토요칼럼] 한국은 엄두도 못낸 아르헨식 '밸류업' 2025-01-10 17:50:22
정도로 병이 깊어진 상황에서 나온 극단적 처방이라고 봐야 한다. 개혁이 성공했다고 결론 내기도 아직은 이르다. 그러나 연 2% 이하로 떨어진 잠재성장률, 초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 매년 늘어가는 국가 채무 등을 생각하면 우리는 상황이 다르다며 안심할 수 없다. 온 나라가 계엄과 탄핵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으니 ...
"회사 동료들 계속 결근"…역대급 독감에 직장인들 '초긴장' 2025-01-10 14:15:40
추세를 보면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뒤 방학이 시작되는 1월부터는 서서히 감소했다. 아울러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어르신, 임신부,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지금이라도 늦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