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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들, '혹독한 겨울' 목전서 가스값 상한제 재논의 착수 2022-10-07 18:45:21
발트해 천연가스관 누출 사고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과 재발 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 시설 보안 강화 방안 등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이 러시아의 합병 선언 등 긴급 현안 논의를 위해 소집된 '비공식' 정상회의인 데다 가격상한제를 둘러싸고 회원국별로 입장 차이가 여전해 당일 구체적인...
10월 7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0-07 08:53:51
< 천연가스 > 겨울철에 다가오면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대체할 만한 가스를 찾는 것이 유럽 각국의 큰 숙제가 됐습니다. 저마다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럽연합 EU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대체할 주요 수입처로 떠오른 노르웨이와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U, '러 가스 대안' 노르웨이와 협력 강화…"생산증대 등 지속" 2022-10-06 23:55:46
천연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 가스 누출 사고로 자국 에너지 인프라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만큼 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가스 가격상한제와 관련해 이탈리아, 그리스, 폴란드, 벨기에 등 일부 회원국은 고정된 특정 가격 상한선이 아닌 최저∼최대 가격의 범주를...
스웨덴 "노르트스트림 폭발은 고의적인 파괴 공작 때문" 2022-10-06 21:27:01
조사 당국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1·2 발트해 해저 수중 폭발 및 대규모 가스 누출 사건이 고의에 의한 공작 행위라고 규정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웨덴 보안국은 예비조사를 마치고 “노르트스트림 폭발 사고는 고의에 의한 ‘사보타주(고의적 파괴 공작)’로 밝혀졌다”고...
"올겨울 유럽에 정전사태?" EU 경고 2022-10-06 16:35:43
에너지 공급에 갑작스럽게 차질이 빚어지면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들은 유럽이 7일 체코에서 비공식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 회의에서 EU 국가들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한 핵심 기반시설(인프라) 보호 방안과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를...
독일·스페인 정상 "피레네 산맥 뚫는 가스관 추진해야" 2022-10-06 16:30:11
상태로 운송된 가스(액화천연가스·LNG)를 다시 기체 상태로 바꾸는 '재기화'(re-gasification) 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스페인이 수입한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했을 때 경제적 효과가 크지 않았다. 실제로 2019년 미드캣 가스관 프로젝트 추진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올겨울 유럽에 정전사태 벌어지나…EU "광범위한 정전 가능성" 2022-10-06 16:16:02
국가들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한 핵심 기반시설(인프라) 보호 방안과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는 국가 에너지 절약 계획의 하나로 이날부터 방송을 통해 '전력 예보'를 시작한다고 dpa통신이 프랑스 신문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전했다. 일기예보와 다른 프로그램 사이에...
IEA "유럽, 올겨울 가스비축분 소진하면 내년이 더 문제" 2022-10-06 12:01:44
공급 중단 여파로 가격이 급등한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천연가스가 산업·난방·발전용 등 크게 세 가지로 활용된다고 언급한 뒤 "우리는 발전용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날 발언은 천연가스 가격상한제에...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이어 호주서 천연가스 생산 3배 확대 2022-10-05 16:16:30
생산하는 천연가스는 190억 ft³로, 가스관을 통해 호주 동부지역과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 안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넥스에너지는 가스 생산규모를 2025년 4분기까지 3배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실적증가에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무엇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웨덴, 가스관 파손 해역 범죄현장 규정…조사선 파견 2022-10-04 15:45:03
해군도 특수선을 지원했다. 지난 주말 모든 가스관 누출이 멈춘 것으로 전해졌으나, 스웨덴 바다에 있는 노르트스트림-2 누출 지점에선 오히려 새어 나오는 가스가 더 많아졌다고 스웨덴 해양 경비대는 밝혔다. 항공 관측 결과 이 지점의 가스 거품 크기는 15m에서 30m로 커졌다. 러시아와 서방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