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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이색 해맞이 행사 2013-12-30 14:28:36
2달러 받아가세요.” 천호식품은 2014년 갑오년을 맞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일출명소로 알려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삼거리에서 오전 7시 40분부터 시민과 함께 한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 선착순 77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소주 한잔하며 얼굴 트자"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주민 전체에 저녁 쏜다 2013-11-19 21:29:04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사진)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시내 모 식당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같은 동 주민 모두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끼리 안면을 트고 술잔이라도 한번 기울이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한경에세이] 나의 과거사 2013-10-28 21:34:39
과거사가 희망이 되기를…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kys@chunho.net 매주 복권을 산다. 3000원짜리 33장과 1000원짜리 1장 10만원어치 복권이다. 산 복권은 만나는 사람에게 한 장씩 건넨다. 건네면서 물어본다. 지금 어떤 상상을 하게 되냐고. 대부분이 10억, 20억원에 당첨되는 상상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당첨되면...
[책마을] 족발집 사장, 술·담배 끊은 이유 2013-10-24 21:07:28
첫째 요인이라고 그는 말한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고객은 단 10초면 떠난다”며 “성공의 정점에서도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월 최고 순수익 1억원을 올리는 오백집왕족발의 강훈 사장은 “창업하려면 술, 담배 다 끊고 하루 4시간만 자며 일할 수 있을 만큼 부지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서화동...
[한경에세이] 마누라 2013-10-14 21:56:12
더 소중히 느껴지는 마누라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kys@chunho.net “자기야 나 배고파서 순대 2000원어치 사서 집에 간다. 혼자 먹으려고. 당신 혼자 너무 맛있는 거 먹지 마!” 저녁 모임에 가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어찌나 짠한지 그 메시지를 보고 차를 돌렸다. 식탁에서 외로이 먹고 있을 생각을 하니...
[한경에세이] 아는 생기는 대로! 2013-10-07 17:29:58
그렇게 뿌듯할수가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kys@chunho.net 가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주례나 축사를 할 때가 있다. 주로 결혼을 먼저 한 선배로서 부부간의 살아가는 기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무리로 꼭 하는 말이 있다. ‘아는 생기는 대로!’ 경상도 말이다. 아이는 생기는 대로 많이 낳으라는 뜻이다....
헉! 직접 장기자랑까지…"회장님, '불금'이에요" 2013-10-06 18:38:55
“천호식품 직원 여러분, 10월4일 금요일 오후 6시 부산 l호텔로 초대합니다. 다 함께 식사 한 끼 합시다.” 9월24일자 한국경제신문 ‘한경에세이’ 코너에 실린 글이다. 필자는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62). 김 회장의 약속대로 지난 4일 저녁 부산 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는 400명 가까운 천호식품 직원들이 모였다....
[한경에세이] 잘 생겼다! 2013-09-30 17:21:29
pc의 인터넷 초기화면을 천호식품 홈페이지로 연결해 놓는다. 주로 강연 등으로 초대받은 관공서나 기업체 등이다. 물론 공식적으로 초기화면이 설정된 곳은 빼고 말이다. 인터넷의 도구항목에서 인터넷옵션으로 들어가 기본 홈페이지를 우리 회사 홈페이지로 바꿔 놓는다. 그러면 누군가 인터넷을 하려고 할 때 먼저 우리...
[한경에세이] "진짜 식사합시다!" 2013-09-23 18:35:17
“천호식품 직원 여러분, 10월4일 금요일 오후 6시 부산 l호텔로 초대합니다.다 함께 식사 한 끼 합시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kys@chunho.net 관련기사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 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한경에세이] 빚진 자식 2013-09-16 17:20:46
< 천호식품 회장 kys@chunho.net > 자식은 큰 도둑, 며느리와 사위는 작은 도둑, 손주는 좀도둑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다른 해보다 추석이 빨라 이 ‘도둑 일당’을 좀 더 일찍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못난 부모가 며느리를 딸이라고 착각하고, 사위를 아들이라고 믿고, 며느리의 남편을 내 아들이라고...